그런데 있잖아, 나는 여태 내 본진은 이런 걸 잘 못하는 편이라 생각했어.. 내가 찍덕이자 거의 전관러인데 그런 경험이 드물거든 심지어 내 본진은 내 얼굴을 아는데도 말이야
내가 아는 본진은 공연할 때 눈 마주치는 거 같으면 급하게 허공에 시선을 두는 사람이었고
카컨은 무슨, 자기 찍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그 근처에만 시선을 두는 사람이었거든
이것 때문에 내가 본진한테 뭘 잘못한 게 있을까 생각 정말 많이 한다 아니면 그냥 공연만 챙겨보고 별도로 서폿이나 선물 편지를 안줘서 그런 걸까 이딴 식으로 생각이 흘러가
너무 정병 같아서 털어놓을 데도 없고 걍 하소연 마냥 여기에 글 써본다 ㅠㅠㅠㅠ 에혀 즐겁고 건강하게 덕질하는 게 쉬웠는데 요즘은 너무 어렵다
전엔 잘 못하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니가 잘못해서 안해준다는 생각이 든다는거야?
어우 소름끼쳐
뭐 카컨하는 빠라도 생긴겨?
뭐여 처음 보는 관객한테도 안저럴 것 같은데 에바 아니냐
글이 횡설수설하는 게 좀 쎄한데..비꼬는거 아니고 진지하게 말하는데 혹시 모르니 상담 받아보는거 어때?
글이 이상해
손님이 싫을 이유가 뭐있겠니? 모든 손님에게 다 관심을 줄 수 없을 뿐이야
카컨해주는 찍덕이라도생김?
자리탓일지도 본진이 뭘 알겠어 다들 새우젓인데
직접 인사한 적도 없지? 본진이 진짜 널 알아?
앞문단이 잘렸나
전진을 해봐. 내 본진은 눈 안 좋아서 1열에 앉아 있으면 카컨 잘해줌
조금생긴수준이 아닌데? 덕질 거리두기 한동안 해
병원을 가.. 글도 뭐 첫 시작부터 횡설수설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