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영화나 책에서 시대가 변하고 지식인들이 변한 걸 많이 느끼긔

영화를 봐도 여성서사에 여자로서 전혀 기분나쁘지 않은 결의 그런 영화인데 감독 각본 전부 남자일 때가 있고

책을 봐도 여성으로서 위로받고 안도감 드는 그런 책인데 저자가 남자일 때가 있긔

반면에 몇십년 전 지식인들 책은 개차반일 때가 있었긔

외국에서 연인이나 부부관계인 인물들이 한국에 들어오기만 하면 남자는 무조건 반말, 여자는 무조건 존대말로 번역되는 거 아직도 안 고쳐진 거 알긔?

아무 문제의식도 없고 지식도 없는 남자들이 밥그릇 안고 있는 거 알긔?

여자들이 다 해먹을 수 없는 게 현실이긔

페미의 페 자만 꺼내도 쓸데없이 적대감 느끼는 시대에

남페미는 어쩔 수 없이 도움이 되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