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 따라 캐혐 처럼 보이는 상황 있음 주의**
어차피 부레아우치 쓰는게 갤주 근시로 세워두고 같이 놀자고 치근덕 거릴때 쓰는거라고 생각해서
근시로 세워둠 -> 근시로 세워둘 만큼 믿음 -> 자꾸 건듬 -> 놀자고 친밀감 표현함 이런 느낌으로 가는거라고 생각중이거든 나는 ㅇㅇ
반박시 아루지말이 맞음
처음 이나바 데리고 온 아루지는 부레아우치라는 대사 듣고 애들한테 묻고 애들이 기겁해서 매달러 가는거 겨우 말림.
그 뒤 부레아우치 라는 단어 검색해 봤는데 자기 혼 애들이 왜 저렇게 기겁했는지 알거같은거임.
그래서 좀 빡치긴 하지만 얼마나 관심을 못받았으면.. 아루지한테 저런말도 쓸까.., 자기 전주인이 저랬으니 힘들만도 하지.. 라는 생각 하는거임.
그래서 부레아우치라는 단어 쓸때마다 자꾸 유치원생 달래듯이, 강아지,애완견 달래듯이 우쭈쭈 해주는 아루지 보고싶음.
이게 부레아우치라는 단어 써서 빡쳐서 그런것도 있음. 다 큰 성인을 철 안든 어린애 처럼 취급해버리는거지
으딜 하늘같은 아루지한테.. + 불쌍하니까 달래주자.. 라는 느낌에 (불쌍한 사람이 전부 다 착한건 아니듯이 빡치는건 빡치는거임)
애들한테도 각별히 쟤는 좀 더 친절히 대하라는 말도 해줌 (약간 고문관/관심병사 느낌)
그래서 근시로 옆에 두면서 사회성도 좀 기르고! 해보자~ 라는 느낌으로 근시 지정함.
아무튼 부레아우치 당하고 싶은가 할때마다 웃으면서
오구오구 그랬어요? 아구.. 우리 갤주 기분나빳어?
아구.. 우리 갤주가 기분이가 많이 나빳구나~ 그래서? 우리 갤주는 뭐가 화났을까?
자~ 우리 갤주~ 당고 하나 줄테니까 이거 먹고 기분 풀자~ 응? 아루지가 미안해~ 응응~
이러는거 보고싶음
자기가 날 선 반응 보이면서 부레아우치 이야기 할 때마다 어린이 취급 해버리니까 빡쳐하는 모습 보고싶음.
그러다가 이제 부레아우치라는 단어 자체를 안꺼내는거지. 부레아우치의 부 자만 꺼내도 당고 꺼내드는 아루지가 있으니까.
아루지 주머니에 이나바용 당고 늘 상시 준비중임.
그렇게 억지로 먹여진 당고만 nnn개.. 결국 이 아루지한테 저러는건 통하지 않는다 싶어서 여태까지의 행동 사과하는 이나바가 보고싶다.
솔직히 자기도 생각이 있으면 아루지가 다른 애들 대할때의 태도 + 자기를 대할때 태도 + 다른애들이 자기를 대하는 태도 보고 응? 이거 뭔가 아닌데? 싶을꺼야.
그거 들은 아루지는 감격해서 우리 이나바가 드디어 사람되었어..! 하면서 눈물흘리는거 보고싶음.
안그래도 여태까지 이나바만 챙겨줘서 꼬왔던 다른 도검들이 저 장면 목격하고
대충 무슨 상황인지 알지만 "이놈! 아루지를 울렸겠다!" 하면서 이나바 합법적으로 구타하는거 보고싶음.
그렇게 테이레실 한번 들어갔다 나오고 그 뒤로는 별일 없어도 종종 아루지가 당고 챙겨주면서
혼마루 툇마루에 앉아 이나바는 무표정이지만 아루지는 옆에서 떠들떠들 하면서 이야기 하는거 보고싶음.
갤주의 품격이 잘 느껴지는 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