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초쯤에 알로카시아 자구를 나눔받았었는데
최근에 자구에서 잎이 나오기도 했고 식목일이어서 나눔 후기 올립니다!
처음 받았을 때
수태에 담아주셔서 그대로 수태에서 깨움
따듯한 곳에 두면 좋다고 해서 TV 셋톱박스 위에 두고 가끔씩 분무
껍질을 안 까서 넣었더니 계속 껍질만 두꺼워지고 뿌리는 안 나서
물에 불려 껍질을 싹 까버리고 다시 수태에 심음
1. 첫번째 자구
뿌리 발견
뿌리가 더 날 때까지 기다려야겠다 생각하고 방치
자구를 들어서 뿌리를 확인
위에 보이는 짧은 뿌리보다 훨씬 긴 뿌리가 있는 걸 발견
물을 찾아 열심히 뿌리를 뻗은 모습에 약간 미안함을 느끼며 얼른 흙에 식재
유묘여서 그런지 코코칩이 너무 커보이는 것 같기도..
간이 온실로 이동해 높은 습도의 환경을 조성
이후 다이소 간이온실로 이동
빛이 부족해서 그런건지 잎이 쭉 나오는 모습
첫 잎이 나옴
무늬가 약간 보이는 듯해서 기대가 됐음
드디어 첫 잎을 펼침
무늬 발견!
앞으로의 계획)
이제는 화분도 샀으니 재활용가드닝은 그만두고
유묘가 좀 더 자라면 화분으로 옮겨심어줄 예정
봄이니 좀 더 크면 알비료도 줄까 고민중
2. 2번째 자구
흙에 대해 알아보고 돌재료에 한번 심어 봄
우리집 환경에 뭐가 더 잘 맞나 실험 예정
잎이 펴졌는데 무늬는 없음
같은 모주에서 난 자구도 무늬가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는 듯
커지면서 무늬가 나올 수도 있지만 없는 것도 예뻐서 만족
그나저나 원래 이렇게 잎 난 뒤 껍질?이 긴건지 모르겠음
3. 3번째 자구
아직도 잎이 펴지지는 않고 쭉 길어지기만 하는 중
4. 4번째 자구
뿌리는 났는데 잎은 소식없음
5번째 자구
제일 작었어서 그런지 깨어날 기미가 보이질 않음
계속 수태에 방치중...
나눔 받았을 때가 식물에 입문한지 얼마 안 됐을 때였는데
알로카시아를 키우면서 일조량, 습도 등이 중요하단 것도 배우고,
식물들이 잘 크다보니 다른 식물들에도 관심이 가서 다양한 식물들을 들이게 됐어요!
주변에 관심을 가지는 친구가 있어
잎이 좀 나면 친구도 식물의 세계로 입문 시킬 계획입니다ㅎㅎ
다시 한번 나눔해주신 슴슴슴님께 감사드리며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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