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다 죽어가던 행운목 가지들이었습니다.
아래쪽 보시면 잎들이 비실비실 힘이 없죠.
수경재배 하니 뿌리가 엄청나게 자라
흙에 옮겨심으니 새로 나는 잎들은 광택부터 크기가 말도 못해요.
너무 잘 자라주고 있어 고마울 뿐입니다.
문제는 2년 전 개업 축하용으로 선물받은 행운목입니다..ㅠ
새싹도 돋고 잘 자라나 싶었는데
세 기둥 중 두 기둥이 썩어버렸습니다.
이 행운목은 위에 회사 행운목과 달리 바닥이 뚫려있어서
물을 주면 물이 바로 빠져나오는 구조였어요.
바닥이 물바다 되어도 고이면 과습이 될거라 생각하며 판을 바꾸진 않았는데요
영양제도 줘 보고(영양제는 세 행운목 다 주고 있습니다)
지금 물도 2주 넘게 안 주고 있는데
과습 이슈가 생기다니.. 놀랄 노자입니다..
흙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새로 심은 녀석들은 다이소 흙으로 그냥 해줬는데..
저 문제의 행운목 역시 분갈이를 해줘야 하는건지요..?ㅠㅠ
너무 힘들거 같으면 윗 흙만 파내요 흙 너무 많이 넣지말고 (흙 높이 줄이기) 배수재 마니 넣어 위에 새흙 넣어봐요
아 밑에 보니 기둥이 물러버린 행운목이네 그럼 그 기둥은 버리자 어쩔수가 없슨 그 기둥에 달린 이파리 줄기는 잘라서 수경 큰 공사네 할수 잇것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