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론적으로 일조량이 적고 공간이 좁은 외부 환경에서, 4월 중순~말쯤부터 키울 만한 꽃이나 채소를 찾고 있습니다.
집이 동향인데 앞에 큰 산이 있어서, 햇빛이
일출 후 1시간 정도 지나서부터 정오(12시) 전후까지만 들어옵니다.
그래서 동쪽 외창과 방충망 사이 공간에 들어가는 긴 화분을 따로 만들어서, 최대한 햇빛을 받게 해보려고 합니다.
환경 자체는 실내보다는 외부 재배 환경에 가깝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제가 출퇴근 때문에 낮에는 화분을 옮길 수 없고,
아침이나 저녁에 위치를 조금 옮겨주는 정도만 가능합니다.
화분 크기는 대략
가로 20cm / 폭 5cm / 높이 11cm 정도이고,
플라스틱 화분 11호 1.5개 정도 들어가는 길쭉한 형태의 화분입니다.
원하는 건
50대 어머니가 보시기에 예쁜 꽃이거나
가능하면 조금이라도 수확할 수 있는 채소류면 좋겠습니다.
4월 중순이나 말쯤 심거나, 모종을 사와서 키울 수 있는 것 위주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현실적으로 입채소류중에서 차이브 같은거나 꽃종류가 맞을것같긴한데.. 이왕이면 열매가 있었으면 좋겠어서 여러가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년에 어머니가 받아오신 방울토마토를 키운 사진입니다. 거의다 죽을때쯤 옮겨심어 추워지기전에 10개정도 열린거 같습니다 ㅎㅎ
화분 그림입니다. 아래 물받침은 탈부탁 되고 물빠짐구멍은 손가락만하게 8개 뚫고 방충망 스티커 붙였습니다.
창틀에 올리기 위해서 다리를 만들었습니다.
추가적으로 혹시 이렇게 키우는게 불법이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글을 써보는게 처음이라 무례했다면 죄송하고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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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조량 부족한데 딱 집어서 꽃 과 채소류면 힘들꺼같은데 병충해도 그렇고 남향집도 어려운디
뭔가 생산해내는걸 키우기엔 일조량이 너무 부족하겠죠 ㅠㅜ
뭔가 힐링되는것 같아요 ㅠ
감사합니다 :D
식물등이랑 서큘레이터 들여놓으면 키우고 싶은 거 다 키울 수 있을텐데 ㅠㅠ
화분을 따로 만들지 말고, 차라리 선반을 사서 식물등을 다는 건 어때요? 덜 번거롭고 효율적인 거 같은데
햇빛 1시간이라도 더 받으라고 그랬어요 정오쯤되면 배란다에 거의 햇빛이 없어어요ㅠㅜ 식물등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건이 어렵긴하네요 방충망에 빛이 한번 걸러지는 간접광 환경인데 동향이라 식용작물 기르기엔 빛이 부족하고 온도조절이 불가능한 위치고 꽃피는 종류면 한국 자생종중에 골라야 하는데 쓰으읍..
방충망에 걸러지는게 나을까요 일반유리에 걸러지는게 나을까요?
식물등이랑 써큘, 하다못해 쿨링팬 사서 설치해놓고 키우면 어디서나 키울 수 있음
취미로 키우기엔 식물등이 깡패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