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이나 반미와는 무관한 사람들임
물론 현정부의 교육정책이나 경직된 교직사회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내는 교원들은 많을 수 있겠지만
그들까지 빨갱이로 간주하진 않으리라 본다
종북 ㅡ 반정부 ㅡ 정부비판
이 스펙트럼의 경계선이 꽤 모호할 때가 많긴한데
전교조 소속의 골수분자가 아니고서야
교단에서 반미나 종북을 가르치는 교사는 거의 없다
또한 동료교사끼리 나 전교조요 나 교총이요 하는걸로
그 사람의 이데올로기를 의심하거나 척을 지는 경우도
없음
막상 전교조 소속 현장교사들 만나보면 제법 교육에 대한
열정을 가진 분들이 더 많다
(물론 난 그 이전의 전교조의 악행과 전교조 교사에 대한 안 좋은 기억으로 전교조에 가입할 마음이 없지만)
시대가 많이 지나면서 전교조도 교대련(이전 교대협), 총학도 그에 따라 많이 변했다 더 이상 NL, PD들이 활개칠 자리조차 없는 작금에 무슨 빨갱이고가 있겠냐 기껏해야 단체에 몸담고 있는 극소수의 사람들이 힘없는 날갯짓을 할 뿐이지
저 사람들은 파급력조차 없어 저러고 살라고 내버려두면 된다
우리학교에도 총학에 진성빨갱이 고학번 한 분 계시는데
혼자서 총학실에 매일 뭐 열심히 구상하고 만들어도
교대생들한테는 아무런 영향도 못 줌
문제는 때가되거나 껀수를 잡으면 잠재적 반정부주의자들을 이용해 빨갱이들의 목적을 이루는데 사용한다는거다. 그래서 소수고 영향력없으니까 무시하자라고 내버려두면 안되는거고
ㄱㄴ// 그런 일이 없게 교대생들 개개인이 세상 돌아가는 일에 어느 정도 관심을 가져서 어떤 이슈가 터질 때 총학이 하는 선동에 안 당하면 제일 좋지
근데 무시해도 되는 수준은 맞아 교대생들의 무관심은 곧 총학의 선동에의 무관심이기도 하니까 또한 교대 밖에서도 이미 08년 광우뻥 때 어마어마한 사회적손실로 예방주사를 맞아서 그런 큰 파급력은 더 이상 안 나옴
1명의 간첩이 100명의종북주의자를만들고 100명의종북주의자는 10000명의 선동당한인간들을만든다
잘못된 것을 만들고 다니는 사람들만큼이나 잘못된 것을 바로잡으려는 사람들도 많다 그리고 적어도 난 교대나 교직사회만큼은 이제 종북세력의 꿈틀거림은 의미 없다고 생각한다
광우뻥이라는 예방주사를 맞고도 약이 안드는 사람들은 아직도 많다. 아직도 미국산소고기먹으면 광우병걸린다며 손사래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개개인이 이슈에 관심을 가져도 솔직히 교대생 시사수준이 페북 따봉충이랑 큰 차이도 없어서
지금 전교조야 괜히 현정부 상대로 개기다가 법외노조로 숨통 닫힐 뻔한거 겨우 호흡기 붙잡고 연명하는 수준인데 여기서 전교조 교사가 수업시간에 뭐 빨간거 가르쳤다고 대서특필 되는 날엔 끝임
반드시 선동당하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다.
그리고 지난 14년간 전교조가 한 짓 때문에 여전히 학부모들 중에는 전교조라하면 거부감부터 느끼는 사람들이 다수고
음.. 난 내가 바로 알아서 교사가 돼서 교단에서 헛소리 하지 않는걸 최선의 길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난 문제있는 교사들은 학생이건 동료교사건 상관없이 신고좀 해서 자정을 했으면 좋겠다만, 고딩때 전교조 교사 신고했다가 학교차원에서 불이익을 받은 경험이 있어서 무섭다. 교사의 60프로가 전교조였다는걸 명단공개를 통해 알았지
고딩때 교사를 신고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하네.
나도 ㄱㄴ 너랑 비슷하게 데인 적이 있어 전교조 존나 죽일듯이 싫어하는데, 현직되면 티는 안 내려고 함..
골수수준이고 신문기사도 난걸로 암. 그때 일제고사한다니 뭐니해서 말이 많았는데 야자시간에 반애들 데리고 시위나가고 애들 시험 못치게 하고 교문앞에서 1인시위도하고 별짓 다하고 다녔음
시대가 많이 변했잖아 현재는 좌파정권 때랑 다르고 실용정부 때랑 또 다름 작년 한 해 현정부가 철도노조랑 전교조 관뚜껑까지 덮을 기세로 몰아부쳐서 지금에야 뭐 그리 힘을 쓰겠나 싶음
또 작년 철도민영화(정확히는 수서발ktx 자회사 경영), 올해 세월족 네크로필리아에게도 면역을 보여줬잖음
그런데 왜 아직도 교대에 전교조 인사와서 애들 빨간물들이는거냐? 저번에 학생을 위한 것이냐 정치세력을 위한 단체냐 물어봤을 때 총학에서도 지네도 정치세력을 위한 단체라고 하더구만 ㅋㅋㅋㅋ 시위를 하고 싶음 전교조에서 하지 왜 굳이 교대를 이용해먹으려고 시위를 조장하지?
ㄴ 어느교대 총학이 그렇게 말했음?? 미쳤네;;
그리고 전교조 교총 이렇게 나뉘는 것도 어이없는게 애초에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는 것은 공무원의 가장 기본적인 규범인데 하는거 보면 꼭 정치물이 아주 제대로 들어있고 학생들한테 은근슬쩍 자기 사상 주입하는거 절대 안 그런다고 할 수 있는지 의문이다. 애초에 편향적으로 한쪽 입장만을 대변하는 걸 보면서 디게 웃기더라
공식적인 발언은 아니었음 그런데 애초에 교대협이 아니 전체 교대가 연합해서 움직여야 할 이유가 있냐? 정치적인 이유아님 과연 뭐 때문에 전국 교대가 같이 행동해야 되는거지? 그리고 왜 그게 강제로 왜 교대생이라는 이유만으로 가입이 되어야 하는걸까? 다수가 동의했다고 그게 개개인의 가입의사를 떠나서 강제성을 부여하는게 정당한거냐?
교대련은 그냥 교대생들 이익집단일 뿐이야 그 이상의 의미는 두지마 개인보다 집단이 강하니까 존재하는거고. 만약에 교대련이 교육문제 이외에 빨간걸로 교대생들 이용하려들면 그땐 너같은 교대샌들이 막으면 되잖아
그리고 정치적중립성은... 참 귀걸이코걸이 식이라.. 교사 신분으로 학교 외적인 공간에서 특정 당 지지하는 활동하는것은 해당사항 없을 정도니;
애초에 이익집단이면 이익집단 답게 행동해야 되는데 TO때문에 시위하면 TO 많이 늘려라도 아니고 참교육 거리는 위선적인 모토나, 전교조 세력의 꼭두각시밖에 안 되는 거 같아서 맘에 안드는 거임. 솔직히 빨간물? 종북으로까지는 요새는 생각안함 그냥 전교조에서 자기네 맘에 안드는 정책이 나왔을때 그것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를 대학생들을 이용해서 내는 것이 맘에 안드는 거고 교대 분위기 자체도 계속해서 좌경화로 이끄는 요소 중 하나 같아서 싫음. 그리고 내 경험상 ㅋㅋㅋㅋㅋ 애초에 총학에서 하는일 딴지걸면 존나 개눈치보이더라 솔직히 위에 내가 물어본거만 총학에다 따져도 ㅋㅋㅋ 아마 불만있음 넌 탈퇴시켜준다 이러고 말겠지 ㅋㅋㅋㅋ 애초에 교대련의 명확한 존재 이유와 가입에 대한 강제성에 대해선 반박못할껄
솔직히 교사 신분으로 학교 외에서의 활동은 그렇게 큰 의미도, 영향도 존재하지 않지만 학교 내, 교실 내에서만은 정체적 중립성을 가져야 되는데 솔직히 자기 성향을 의도적이지 않더라도 내비치는 경향이 많다. 근데 그건 어쩔 수 없는듯 ㅋ
ㅇㅇ 네 말도 충분히 이해간다 난 예전에 네 생각이었는데, 교대련 쪽에서 일하다보니까 마음이 많이 바뀐것 같아 그렇다고 팔이 안으로 굽게 된 건 아니고;
근데 진짜 궁금해졌다. 한번 총학에다 교대련은 뭐하는 데에요? 라고 물어보면 교대련은 우리의 TO사수를 위해서 투쟁하는 이익집단이에요 라고 대답할까? ㅋㅋㅋ 만약 그런다면 존재 이유는 이해된다만 저렇게 대답하진 않겠지
아무래도 총학도 집단인데 개인 한 명이 하는 불만토로에는 크게 반응하지 않을 수도 있지 그럴땐 여론을 모으거나, 혼자서 깡으로 밀어붙이는게 있음 난 친구가 별로 없어서 후자를 택했는데 대의명분 다 있고 끝까지 관철시키니까 총학이 철회하더라 ㅇㅇ
누가 나한테 그 질문해도 그렇게는 대답 안 해;; 교대생이 아니라외부사람이 그 질문을 했을 때 그렇게 대답할 교대생이 없는 것 처럼 말야
외부사람들한테 '엥?! 교대련? 그거 완전 밥그릇 사수 집단 아니냐?!' 라고 인식이 박혀버리면 앞으로 교대련이 어떤 명분으로 투쟁을 해도 대외적인 시선에 정당성을 잃어버림
솔직히 난 보수쪽성향인데 교대련 투쟁은 거의 진보성향이다 그런데 연합시위 단체로가고 불참비 혹은 명단체크하고눈치주고 이러는게 과연 정당한걸까? 난 대놓고 안간다고하긴했는데 졸라 눈치주더만 가장 바뀌어야되는점은 가입의사를 물어보고 원하는애들만 가입해야지 학생수적다는 이유로 강제성을부여하는데 학교행사는 이해해도 투쟁은 이해못하겠더라
근데 그럼 교대련은 무엇을 위해존재하는거냐 ? 난 교대련에서 말하는 교대련의 정당성이 먼지 아직도모르겠음
티오사수를 위해 존재하고 부수적인 건 교육문제 하지만 이걸 대놓고 드러내진 말아야하는거지
ㅇㅇ 투쟁불참비 삥은 징수 측이 과든 총학이든 교대련이 욕처먹어도 싸지 교대생들한테 투쟁 필요성 말하고 꾸준히 설득해야하는걸 귀찮으니 생략하고 안 갈거면 돈 내라는거니까 나도 작년 투쟁때 그걸로 존나 싸움 ㅋㅋ
ㅇㅋ 이익집단이라면 존재이유는 이해할수있겠음 근데 왜 투쟁마다 설명회같은건 교총사람은 왜 안부르는거임? 진짜 편향적이던데
그 얘긴 나도 몇번 했었는데 교총 인사들은 별로 대외활동을 안 좋아한다더라 ;; 교대련 입장에서도 교총인사 섭외를 안 할 이유가 없음 ㅎㅎ
그리고 전교조=좌파, 교총=우파는 아님 교총은 그냥 친정부에 가까움 김노 때도 그랬어
그러면 물어보긴하는데 교총에서는 거부하는거임?
ㅇㅇㅇ 그냥 교총 사람들이 강연하고 그런거 별로 안 내켜하는 것 같다 아무래도 의욕이나 열정은 전교조 쪽이 더 앞서서 그러는 거겠지
ㅇㅇ 그거는 암 교총은 보통 정책에 찬성하는경향이라 전교조가 반대 교총이 찬성 시각을대변해서 설명해주면 더 객관성이 보장되지않을까 생각했었음 난 아마 아무것도가입안하겠지만 현직가더라도
암튼 방식은 맘에 안들지만 존재이유는 그나마 이해할수있겠음 그래도 인원적단이유로 강제적으로하는건진짜 없애버려야 할듯
암튼 답변 감사요 앞으로 투쟁하더라도 자율성을 좀더 존중하는 교대련이었음 더 좋을듯 특히 총학들 학회장이랑 어후 졸라 강압적이여
넌 좋은 교사가 될듯 ㅎㅎ 난 총학보다 학점 외에 머가리 텅텅 비우고 사는 교린이들이 더 싫더라ㅡㅡ 대체로 그런 애들이 자기들도 어쩔 수 없이 투쟁 따라가면서 누군가 안 간다고 하면 화부터 내는 놈들이라 ㅉ
이번 교대련의장이 올 한해동안 네가 말한거 없애려고 많이 노력함 ㅎㅎ 앞으로 더 나아지길 바라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