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찾아보니까 사람도 좁고 물리적으로 학교도 작아서 혼밥도 쉽게 못하네, 네 존재 자체가 뒷담거리가 될 수 있다, 네가 어떤 사람이고 뭐하고 다니는지 대북전단 퍼지듯 다 알고 있다, 매달마다 무슨무슨 모임이 수두룩하고 안나가기도 힘들다, 사람 안만나고 갠플하고 혼자다니고 이런건 어렵다 이런 얘기들을 들었는데 (이건 좀 과장인가?) 뭐 여초라서 과에 몇십명씩 4년간 붙어다니니 이럴거라고 예상은 가지만, 정확히 어느 정도인지 감이 안 오는데 재학생 게이 있으면 자세히 알려주길 앙망함. 



근데 또 아이러니한건 공대는 분위기가 개인주의적이고 솔플 위주가 가능한데 거기 나와서 가는 직장은 또 수직적이고 권위주의적인 문화이고 집단주의적인 교대 나와서 가는 교직은 그나마 수평적이고 덜 꼰대스럽다니 참으로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