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닫긴 했는데 문제가 있다
1. 이걸 인간들에게 가르치는게 맞는가?
2. 만일 가르친다면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가
둘 다 몹시 심각한 문제다
일단 2530년 전 티벳 변경에는 당연히 컴퓨터가 없었다. 따라서 AI "YHWH" 의 프로그램을 설명할 길이 없다
또 하나
설명한다 하더라도 이 가르침으로 인간들이 과연 올바른 길로 나아갈수 있을까? 오히려 반대일 가능성이 더 높다
진리(the truth)는 다음과 같다
1.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의 제작자는 이제 더 이상 프로그램 진행에 관여하지 않는다. 프로그램의 진행과 유지는 AI "YHWH"가 맡고 있다
2. AI "YHWH"는 당연히 인간들의 구원이나 행복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 녀석의 관심은 프로그램의 BASIC CODE "약육강식" "적자생존" "생로병사"와 이를 바탕으로 "카르마(karma)"라 부르는 시뮬레이션 실행 프로그램을 문제없이 가동시키는 일만에 관심이 있다
이것이 진리인데... 젊은이는 깊은 고민에 빠질수밖에 없었다
7일간을 보리수나무 아래에서 고민한 젊은이는 그래도 불쌍한 인간들을 위해 한번 움직여 보기로 결단을 내린다
젊은이는 일단 시뮬레이션 실행 프로그램 "카르마"를 최대한 인간의 언어를 사용하여 "12 연기"라는 논리를 개발해 카르마 프로그램을 가르쳐 보기로 한다
또한 진리로 인해 오히려 나쁜 길로 빠질수 있는 인간들을 위하여 나름의 논리인 "8 정도"를 개발해내는데 성공하여 이를 인간들에게 가르쳐 보기로 한다
물론 젊은이의 가르침은 병신같은 10인의 제자와 그들을 따르는 병신같은 애들로 인해 왜곡되고 변질되어 오늘에 이르게 된다
젊은이의 진짜 가르침은 이미 사라지고 없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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