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는 무서운 곳이다.
신비롭고, 경이로운 곳이 아니다.

매 초마다 4천여 개의 항성이 탄생하고, 수십 개의 항성이 폭발한다.

초신성 이후 항성은 죽음으로 인도하는 등대 (중성자 별) 또는 죽음의 사신 (블랙홀)이 된다.

우주의 끝은 죽음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