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 지금 메이저한 국내 선사에 정규직 탱커 1기사로 타고있는데
해대 졸업 하고 계속 배만 타서 이젠 그만 타고 육상직으로 전환 하려고함
1급 면허만 따고 이젠 배는 육상 퇴직후 돌배 아닌이상 탈 계획 없음.
기기 정비하거나 트러블 슈팅하는게 적성에 맞아서 육상에서도 비슷한 일을 하고 싶긴 함..
현재 고려중인건
- 한국선급
- 공기업 발전소
- 해양 공기업
순으로 고민하고 있는데, 공무 감독은 절대 하고 싶진 않고(워라밸, 상대적으로 적은 급여) 퇴직까지 안정적인 곳에서 일하고 싶음
외에 추가로 진로 추천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용
이 글을 읽는 선후배님들 모두 위험한 해상 업무 환경에서 항상 안전 항해 하시구 2025년에는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KR추천합니다.본사 부산 명지 살기좋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선배님.
KR 작년 원징 6천 받았습니다 먹고살만합니다
기관검사원 일 엄청빡시다고 들었는데 어떤가요
아직 입사한지 얼마 안되신 분 같네요. 검사원 급여는 위에 말한 금액보다 훨씬 높습니다. 10년차 검사원 기준 연봉 자체는 웬만한 대형선사 1기사 수준입니다. 그 외 복지사항 전부 다 합치면 생활에 필요한 대부분의 비용(주거비용,식비 등)을 전부 지원해 주기 때문에 배타는 것 보다는 무조건 낫다 생각하실 겁니다 - dc App
부산 명지 본부는 희망하면 계속 근무 할 수 있지만 보통은 지부에서 근무하는 것을 선호 합니다. 본부에서는 보통 검사 지원업무를 주로 하고 지부에서는 직접 검사(신조/현존)를 하는데 현재 대한민국에 들어와 있는 선급 중 신조와 현존선 둘 다 경험할 수 있는 곳은 한국선급이 유일합니다. 타 외국 선급은 쉽게 보면 외국 회사의 파견 직원일 뿐이지만 한국선급 검사원은 한명한명이 전부 KR이라는 회사의 자산입니다. 그만큼 경험할 수 있는 것도 많고 기회 자체도 많습니다 - dc App
제일 중요한 것은 외국 선급 직원들은 대부분 신조선에 배치되어 있고 조선경기가 어려워지면 정직원이라 할 지라도 정리해고의 대상이 됩니다. 저번 조선 불황기 때 모 외국선급의 경우 선급 검사원의 50%가 정리해고 되었으니깐요. 본인이 한국이든 외국이든 선급에서 근무할 생각이 있다면 장기적으로 한국선급에 입사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만. 작년 대량 채용으로 인해 당분간은 검사원 채용 계획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 dc App
답글이 의미하는거 10년차는 되어야 일기사급여
그리고 외국선급 내려치기가 너무 심한데 kr은 날고 기어봤자 한국선사쪽만 담당하지 해외선주는 몇 척 없잖아? 현존선, 신조선 둘 다 경험할 수 있다는데 빅3 조선소에 있는 물량들 죄다 kr물량도 아닌데 kr올려치기 왜이리 심함? 정규직이니 장기근속 가능하다는 장점은 확실한데 다른 장점이라고 나열해둔 것들은 글쎄?
외국선사 배 담당 못하지도 않지만 그렇지 않는다 해도 뭐가 문제인지...? 그거 담당하면 뭐가 있는가? 그리고 근무지나 경력에 따라 다르지만 10년차에 연봉 1억 2천~1억 5천 정도 받는 직장이...흔한가? KR은 정년이 보장되는 것 뿐만 아니라 자기 몸만 건강하고 희망하기만 하면 70,80살 될때까지 일해도 아무도 뭐라 하질 않음. 현존선 지부 근무자들은 사실상 프리랜서라 봐도 무방함. 그만한 권한을 가지고 있기도하고... 그에비해 외국선급 서베이어들은 정년은 커녕 당장 10년 후 고용도 걱정해야 되는 파견직들이나 마찬가지고 - dc App
ㄴ기관검사원 업무강도, 워라밸, 순환근무 의무 알려주실수있나요
lng선 존나 쏟아지는데 그중 kr입급 물량은 5프로도 안되는데 무슨 신조 부심을 그렇게 부림?
그리고 kr 입사하면 세후 300언저리 빌빌대는건 똑같은데 10년차 찍기전에 다 도망가지 ㅋㅋ
10년후 고용 타령하는데 이 업계에서 종신고용 고집하는 이직 두려워 하는 겁쟁이가 병신인거고 대한민국에서 kr이 제일 많은건 윗사람 말대로 한국선사 입급을 담당하니까 많은거지 애초에 국제규정 적용받는 한국배 입급 kr아닌 선택지는 bv뿐이고 빅3조선소 신조물량 100척있으면 kr은 5척도 안되고 그5척마저도 이중선급인 경우가 많음 ㅋㅋ 신조실력은 ㅈㄴ 딸린다고 봐도 된다
신조 물량 딸리는게 아니라 검사원이 없어서 못하는거야 ^^ 대량 채용 한 이유도 일감에 비해 트레이닝 된 검사원 수가 부족해서 그런거고. 그리고 엘엔지 뭐 20년30년 계속 만드나?신조 물량 떨어지는거 조만간이고 외국선급 검사원들 10년 안으로 다 짤린다 ㅋ. 나중에 나이 40넘게 먹어서 어딜감..? 외국선급 다니다 돌배하는 사람은 있어도 한국선급 다니다 돌배하는 사람은 없는 이유다. 고용안정은 생각보다 큰 요소임 - dc App
영퐁티 kr아재 쒸익쒸익 kr올려치기 열심히하지만 팩트 kr근속 안하고 돌배하는사람 많아졌고 kr퇴사자 타선급 입사금지각서 쓰게함 ㅋㅋ
말이 안맞잖아 ㅋㅋ 기기정비나 트러블 슈팅이 적성에 맞다고 생각하지만 선급/발전공기업/해양공기업 고려 중? 셋중 어느하나도 직접 기기정비나 트러블슈팅 안함 ㅅㄱ
답변 감사합니다 선배님. 허면 혹시 기기정비 관련된 일을 하면서 공기업 같은 직장이 있을까요?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KR이나 에너지공겹은 다 NCS 통과부터 해야하니까 바로 공부시작하길 바람. 둘다 좋아서 합격부터하고 고민해도 늦지 않을듯 무직백수되서 월급안들어와도 1기사 시절 떠올리지말고 어째됐든 열공해서 합격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화이팅
조언과 응원 감사합니다 선배님.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니가 고려중인 회사들 공통점이 뭔지아니? 다들 NCS 블라인드 채용한다는거야. 일단 서점가서 발전소 모의고사 함 풀어봐. 제시간안에 80점쯤 나오면 도전할만한거임. - dc App
그리고 다들 단점이 있어 한국선급은 기관검사원 한동안 안뽑아. 작년인가 너무 많이 뽑았거든. 발전소는 짬찰때까지 10년 정도는 오지생활 해야하고. 집이 보령 태안 이런데면 개꿀. 해양공기업은... 1기사가 갈만한데가 없다. 해진공은 문과위주, 항만공사도 선박직 없고. 코엠 선박직이나 콤사 검사직 뿐인데 거기가기엔 커리어가 아까움. - dc App
코엠 일반직중에 선박관리도 기관부만 뽑긴 함
코엠 선박직 6급은 몇십톤 몇백톤짜리 방제선, 청항선 타서 맨날 터그보트짓 하는거고 5급은 중앙동 공무감독이랑 똑같드만. 선박 기부속 관리하고 검사준비하고. 그런일을 1기사 출신이 300 언저리 받으면서 하면 나라도 돌배한다. 지인중에 3시하고 코엠 선박직 5급 들어가서 몇달만에 때려친놈 있음. 무슨일 했냐니깐 하루종일 전표처리업무만 해서 정신나갈뻔 했다함. - dc App
공무원5급이랑 공기업5급이랑 다르다 공기업 5급이면 공무원 7급언저리
넵 NCS준비 해서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좀 지난글이지만 발전5사 현직인데 해양대나와서 배경력살리는데는 kr만한곳이 없음 해대출신 우대하는것도있고 단점으로는 책임이 크기도 하고 공부할게 많음 뇌비우고 정비만 하고싶으면 한전kps나 코레일이 있음 근데 갠적으로 비추. 1기사할때 연봉1억가까이 받으면서 시니어 대우받다가 연봉반토막에 고졸선배들 밑에서 노가다뛰면 현타올거다.
발전사는 어떤가요? 직접 정비는 안할거같은데
직접정비안함. 급여도 하는일 대비 꽤 많이받기도 하고 원청이라 사업장 안에서는 갑의 위치임. 단점으로는 오지근무
코엠 선박관리 일반직이랑 비교하면 발전사가 훨씬낫나요??
코엠은 안가봐서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