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위권 대학은 아니고, 그냥 서울에 있는 4년제 대학 무역학과 내년 졸업예정에
학점도 그냥저냥 4.0 근처로 맞추고 영어도 아예 못하진 않지만 오픽 IH 토익 850 간신히 넘긴 수준인데요
원래부터 선사 쪽에 관심이 많았고 포워딩쪽보단 선사에 올인해보려는데
막상 취준 준비하면서 해운회사들 알아보다보니 생각보다 진짜 많더라구요
전 HMM, 팬오션, KMTC, 장금, SM, 폴라리스, 유코카, 남성해운 이정도밖에 몰랐는데
외국계 해운대리점 면접은 가봤는데 거긴 면접에서 비즈니스영어 프리토킹 안되면 제껴버리던데
한국 국적선사들도 육상직 뽑을 때 그정도로 영어를 많이보나요?
아니라면 가장 많이 보는게 뭘까요?
여긴 뱃놈밖에 없음 육상영업도 해기사 특채로 가지 너네처럼 공개경쟁해서 안감 그래서 맨날 왕따나 당하지
그래도 배를 타봐야 유리할텐데.. 배를 안타봤는데 어떻게 운항/영업을 할까요..? - dc App
운항은 잘 모르겠는데... 영업 쪽은 배 안타본 사람도 상당히 많더라구요 제가 남들보다 3년정도 늦게 대학에 와서 친구들 중에 포워딩 영업 뛰는 친구들이 있는데 선사 영업에서 나온 사람들 배 안타던 사람이 대부분이라더라구요
뱃놈 멍청한 소리 하네... 케미컬 운항도 육상 사람들 다 하더라...
일단 영업같은경우엔 해대 항해과 출신을 약간 선호하긴 하지만 인서울 인문대나 상경계출신도 엄청 많아요.(중견선사 이상) 중소선사 가면 해대 항해과 출신이든 인서울 출신이든 안가려함. 그니까 영업쪽은 승선경력 있으면 면접에서 플러스 요인이 된다는 정도지. 일반대 출신이 가기 힘들다는 절대 아닙니다. 질문자님 스펙 정도면 서울소재 중견선사정도는 갈 수 있을 듯 싶네요. 근데 운항의 경우 해대 항해과 출신을 확실히 선호하고 대기업 선사도 해대출신을 뽑으려 합니다. 채용공고에 승선경력이랑 해양계 대학 졸업자 제한 걸어 놓은데도 많음. 장금 고려는 대놓고 우대하고요.
물론 과가 무역학과다 보니 업무 관련 기본지식은 있으시겠지만 실제 승선경력이 있는 사람과의 경쟁에선 밀리지 않을까 싶네요. 그 사람이 삼시를 쳤다 해도..
@선갤러2(115.88) 운항쪽이 목표시라면 일단 중소선사 운항팀으로 입사를 하셔서 회사 급을 올리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국적선사의 경우 영어가 완벽하지 않아도 됩니다. 애초에 뱃사람들도 기본회화정도만 해서.. 가장 많이 보는건 아무래도 직무관련 지식 정도고요. 영어는 그래도 잘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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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치권 주력인사도 한해대 해사법출신들이 많다 우리바다법 연구회 회장님도 한해대 출신
뿐만 아니라 해외영업도 한해대 인문사회과학대 출신이 심심치않게 있다. 다만 24년 HD현대 기준으로 보면 신입합격자는 해외 유학파.
개소리좀 퍼트리지 말고 모르면 좀 여물고 있어라
여기서 물어보는 것 자체가 에러야.
뱃놈들이 저런 곳 본사나 가봤겠어? 다 해무팀 공무팀 안품팀 언저리에서 노는거지
선사 운항/영업은 영어 안되면 절대불가야. 웬만한 COA 계약부터가 영문으로 체결되니까. 물론 브로커 통해서 진행하겠지만 영어 프리토킹이 안되면 대처가 안되는게 너무 많아. 근데 영어를 잘해도 무역쪽 용어 모르면 아무 소용 없듯이 결국 쓰는 말 계속 쓰니까 금방 적응됨. 그래도 영어점수는 더 올려야할듯?
운항/영업은 순수 문돌이가 90% 이상이다. 니가 쓰는 영어는 선원들한테 쓰는게 아니라 선주랑 싸우거나 화주랑 싸울때 써야하니까 필요한거다. 배 탄적 있다면서 뻐기는 놈들이 일 더 못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선박용어 하나도 몰라도 데머리지랑 '아니 그래서 접안/출항 언제돼요' 만 맨날 외치면 어떻게든 돌아간다.
정신병자 121.144 말 믿고 좆반대 갔다가는 진짜 인생 ㅈ될수 있으니까 잘 생각해라
문과나와서 선사 잘만 다님 ㅎㅎ 공부하면 된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