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부동산x(아파트 월세사는중), 재산 0원
나: 현재 서울 내 전문대 졸업 예정 23살(미필), 빚 2천, 좆소 취업도 힘든 수준의 스펙
친인척 다 나 포함 우리집 무시중. 더 나아가 부모님도 나를 한심하게 생각하는듯함.
바다쪽 동네, 문화는 문외한임(토종 서울사람), 그러나 추후 서울 살고싶은 마음X
mbti: INTJ, 내향적, 고정적인 일 좋아함, 성격 매우꼼꼼함
전적대학점: 4.1 / 토익 690
이 점수들고 한해대나 목해대 항해계열 편입할까 고민중입니다.
아직 미필이라 해양대 편입 붙으면 바로 군휴학 때리고 군대 다녀와서 복학하려고합니다(승선예비역은 30 나이제한 걸려서 못할듯)
솔직히 현재 스펙으로 어디 좆소나 취업하면 다행인 수준이고... 그래서 비교적 돈 잘벌고 안정적인 배라도 타면 어떨까합니다...
물론 저도 해기사라는 직업에 대해 많이 찾아보긴 했습니다. 3시 후 배 안타는 사람이 더 많을정도로 힘들고, 외롭고, 배문화도 각박하고한건 익히 봤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나이들어서도 스스로 밥 벌어먹고, 어디가서 무시안당할 정도로 사는 길이 현재로서는 항해사라는 길밖에 안보입니다.
너 그 수준이면 목전 항해 애들이랑 경쟁도 못함. 일단 군대를 먼저 갔다오셈. 암만 목전이니 하지만. 경쟁 힘들 거 같음. 일단 군지하고 난 다음에 해대 편입 준비를 하든 오폴 준비를 하든 해라.
목해대가 편입컷을 공개하진 않는데 대학백과보면 4.1 / 690이면 붙을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근데 막상 가도 학업이 힘들거라는 말씀이신거죠?
@글쓴 선갤러(175.209) 전문대라고 하니 공부 안 했다는 선입견을 가질 수 밖에 없잖아? 전문대에서 학점 잘 받아서 뭐함. 결국 전문대 따리 취급 받잖아. 이번에 해대, 오폴 둘 다 취업, 실습 다 박살남. 불과 몇 년전만해도 그냥 놀기만 놀고 학점 개 처 박은 애들도 다 TO 받아서 승근 했는데 이제 아님.
가서 줫빠지게 하면댐 근데 중도포기하면 인생 줫망한다는거만 알아둬라.. 부모도 재산이 전혀없고 니도 빚2천달고 시작하는거면 답이없다 ㅇㅇ.. 그나마 1학기 휴학하고 군적금으로 메우고 학자금대출받아 새시작하면 ㄱㅊ긴 하네 - dc App
그런다고 해도 돈벌라면 최소 5년 뒤부터니 잘계획하고 ㅇㅇ.. 아.. 국장받으면 학교는 공짜로 다니겠네 - dc App
한살이라도 어린나이에 그런생각을 하는거 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함.. 난 니보다 매쌀 많은데 편입 기웃거리고있음.. 일단 올해 무조건 넣어라. 붙네 마네 경쟁이 되네 안되네 이거 그냥 소음임 ㅋ 자기 할거 열심히하면됨 - dc App
전문대라도 붙을 수는 있지. 교수님들 평가에 달린 문제. 도전 ㄱㄱ
군대부터
목전 도전 ㄱ ㄱ
그나이먹고 군대안가고 뭐했냐. 니친구들은 다 군대갔다왔을텐데 도태되지말고 당장 군대부터가라. 군대가면 뭐든 생각하고 니 진로가 바뀔수도있다. 군대안에서 수능준비해서 대학가는 애들도 봐왔고 군대가면 여러 사람들을 만난다 ㅂㅅ부터 초엘리트까지 여러사람 많이 만나면서 너의 인생을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잘 생각해봐라. 군대가서 인생 진로정한사람많다. - dc App
인생 살아가면서 너한테 아무 부담주지않고 혼자 생각하고 진로생각할수있는시간이 주어지는곳은 2년도 채 안되는 군대밖에없어. 동생같아서 해주는말인데 군대부터 가. - dc App
목전도 못넣는다 그수준으론 - dc App
오폴가셈. 편입이 그리 쉬운게 아니고. 편입 차별도 라떼는 심했고. 다만, 헝그리정신이 있으니 더러운꼴 보고 참을 수 있으면 가셈. 물론, 요즘 주니어 탈배도 줄어드는 형국이라, 군대해결하고 바로 오폴들어가는게 베스트로보임. 해대 3년은...좀 아닌듯 해. 근데 오폴애들도 사실 맨날 방에서 롤이나 하는게 태반이라. 오폴소리듣는거임.
그수준으로 한전도 안된다 . 한전을 우습게 보지말고 토익 최소 850은 넘어야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