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김에 기관도 알려달라해서 공부법 써준다.

실기사보다 못한 선장 지식 뇌피셜 100프로인점, 식사시간에 귀동냥한 내용임을 참조해라.


어차피 매뉴얼, 도면 백날 천날 봐봤자 오버홀 못한다. 직접 해봐야 알지.

그래도 방법이 없으니 도면 그림 보고보고 또보고 또보고.


물리학적, 전기전자 소양이 뭐 기르고 싶다고 길러지는 것도 아니고....



1.impa 청구라도 잘하자. (SI 단위)

초임한테 스페어 청구 맡기겠냐... 선용품 소모품 임파 청구나 맡기겠지.

임파 청구서중에 배관, 치수, 각종 규격같은걸 제대로 알기. 이런걸 기관사에게 가르치고 앉아있는 기관장은 얼마나 살자하고 싶겟냐.


3기사 초임이란 새끼가 압력게이지 압력단위하나 제대로 몰라 엉뚱한 게이지 꽂아놓으면 바로 기관장 혈압올라 뒤지고, 치수 잘못재서 청구 잘못 나가면 욕 뒤지게 얻어먹어야지.


진짜 SI단위, JIS, DN, NTP, PF, PT, INCH치수, 각종 공구이름, 파이프이름, 약어 등등...

임파코드 및 물리 단위계는 씹어먹어야 하지 않을까?


노미널 치수라는게 있잖아. 각 아이템들 버니어 캘리퍼랑 콤파스로 대충 측정해 그수치 그대로 기입해 청구하면 얼마나 골때리냐.... 해당 제품의 노미널 치수인지 아닌지, 내가 맞게 측정한건지부터 확인해야지.


사실 해대 4년동안 물리단위도 완벽히 모르면 배를 타는게 민폐짓 아닐까...



2.유튜브 활용 + 페이스북 3기사 그룹 + 페이스북 2기사 그룹 등등을 잘하자.

어차피 초임이 뭘 아냐... 페이스북 그룹 죄다 가입하고 정독해서, 아 이런 문제가 있었고 이런식으로 조치했구나... 등등 넷상에 ㅈ고수들 널렸으니, 동기그룹을 잘 유지하든 어쩌든 너가 자유롭게 물어볼 수 있는 네트워크를 갖춰라. 어차피 남의배에서 문제 터진거면 니네 배에서도 문제 터짐.


물론 영어가 되야 페이스북 이용이 가능하겠지만... (이건 엑디스 다루는 2항사도 마찬가지. 워낙 엑디스가 메이커별로, 익숙치 않으면 문제가 마니 생기니....)



3.조선소에서 매 방학마다 강인한 체력을 기른다.

확실히 조선소 근무하다 돌배한 기관장, 일기사들 보면 그냥 다름.  아주 그냥 다름. 수리 도크에서 일하다 온 기관장보면, 그냥 다름.


+ 용접 국비과정 이수.  칭찬받는 일기사는 확실히 다르더라. 스스로 용접 국비과정으로 휴가때 배우는 열정을 지님. 



4.요즘 기계들 전부 전자화 되었지 않냐.

기관실 가보면 요새 브릿지보다 더 최신식에 전부 전자식이던데, 결국은 기관부는 커리어적으로 커 가려면 큰회사로 가는게 맞다고 본다. ㅈ소 똥배에서 오버홀 많으면 경험은 많겠지만,,,, 웃기게도 똥배 경력으로 계속 믿고 똥배만 맡긴다. 

게다가, 메이커로부터 직강의 같은 교육의 기회가 없으니.  대기업에서 존버하며 교육을 성실히 받다가, 똥배 한번 가보고 그러면 전천후가 되지 않겠냐.



5.몸으로 때워야 한다고 본다.

해사고출신 30살에 기관장 된 일기사랑 탄적이 있는데, 그냥 기관실에서 먹고자고 한다. 그냥 묵묵히 주니어 일도 다 보고, 그냥 뭐가 안되면 될때까지 끝장나게 딥하게 파고들어가는 성격이라, 시간이 흐르니 달통하는... 뭐 그런거 아니겠냐.

본선수리 안되는것도 많아도, 당장 머리박고 끝까지 하려고 하니까 다 밑고 맡기고 기다리고 뭐 회사도 조아라하고. 


6.유튜브 적극활용, 인터넷 활용

뭐 메이커 영상들은 기본이요,, 각종 배 수리 영상들, 하다못해 전구갈고, pcb갈고, 스위치 다마 갈아끼고 이런거라도 죄다 보는게 도움 되지 않겟냐. 한글로 검색해서 안나오니 영어로 잘 검색해봐야지. 



7.도면

사실 도면 못보는 3기사는 없을거 아니냐.

1기사들도 모르는배 처음올라가면, 도면부터 1주일간 내내 보더만. 

학교다닐 때 도면을 기가막히게 공부해야하지 않을까


8.각 장비들 트러블슈팅

메인터넌스 + 트러블슈팅 파트는 기가막히게 달달 암송해야 하지 않을까? 각 장비 매뉴얼 다는 못봐도.

영어로 되어 있지만, 너네들 실습할 때 도면 전부 다 받아왔잖아. 장비 매뉴얼 다 있잖아.


그거 메인터넌스파트랑 트러블 슈팅파트만 오려내서, 챗지피티 통해서 한글로다가 상세하게 설명받고 조치하면 되지안냐?


메이커 매뉴얼이 피로 쓰여진게 매뉴얼일텐데, 트러블슈팅에 없는게 있을까? 


요새 유튜버에 각 메이커들이 제품 홍보용 영상등으로 잘 캐드영상으로 해논거 +  인도애들이 오버홀하는 영상들 기가막히게 보고 가야하지 않겟냐 + 인도애들이 원리 설명하는거.


인도는 절대부동의 제1위의 선원강국이고, 그만큼 어마어마한 자료들을 보유했으니 그들의 네트워크로 가서 어깨너머 배워야하지않겟냐.



9. 각종 기관실 사고 유튜브 페이스북 영상들

기관실은 인명사고가 크게크게 일어나니, 영상으로 경우의 수를 최대한 파악.



지금까지는 그냥 내 뇌피셜이엇고.

이제, 식사 때 기관장이 주니어 기관사 뒷다마 까는 내용들.


1.말없이 방에 올라가 쉰다. 

힘들면 힘들다 아프다 말하고 올라가면될걸. 다크템플러마냥 뒷길로 숨어가 방에서 쉬는거.


2.오버타임 안하는거.

진급할려면 2기사 장비 알아야하는데, 2기사가 니 업무시간에 오버타임해서 알려줘야하냐. 아니면 니가 내려가야 하냐.

3기사 초임은 아무것도 모르니, 그냥 아침 8시부터 저녁 10시까지 기관실에 살며 ums를 하던 당직을 서던, 시간 날때마다 도면보고 도몆보고, 메이커 설명서 읽고 그게 다 아니냐?


하다 못해 내가 2항사때, 그 두꺼운 엑디스매뉴얼, 레이다 매뉴얼, 각종 항해장비 매뉴얼 다 읽고 메인터넌스 파트만 추려서 그대로 체크리스트처럼 활용하며, 정비 하라는대로 했는데, 기관부라면 당연히 해야하는거 아니냐.


특히 초임 ㅈ도모르는데 모든일이 새로운데.... 오버타임 싫으면 최대한 ums배 타야겟지.


배 때려칠라면 빨리빨리 때려치고. 빨리빨리 내려가라. 

분위기 ㅈ창내지말고. 니 힘든거 아무도 관심없음. 스스로 일할 캐파 안되면 민폐끼치지말고 내려가는게 맞음.

암것도 모르는데 몸으로라도 떼워야지 그것도 안하면, 뭐한다고......걍 싼맛에 더 경험많은 동남아 쓰지.

시니어가 아니면 한국인 경쟁력이 읍써요. 단가가 안맞아가.



3.공부 안하는거.

3년 시마이할 놈들은 이미 싹수가 보임. 걍, 그딴 마인드로 한창 배워야할 2,3기사를 배승시키는 해무자체를 박살내야함. 



4.뒤에서 이새끼 라이트만 비치고 앉아있다.

결국 오버홀을 니손으로 안하고 어시만 해도, 지금시점엔 무슨 공구가 필요하겠다. 이런 센스가 있어야 오바홀전에 미리 수술대 세팅해놓고 하는데 이색기는 공구쓰는법도 모르고, 뒤에서 라이트맨이다. 

결국, 멘땅에 헤딩 대가리박고 치열하게 일하는놈들은 칭찬받고, 3년시마이 각잡는애들은 체력적으로던 뭐던 나가 떨어지니....... 




맺음말

나는 브릿지 에어컨 쐬는 선장이지롱 기름쟁이들아~~~ 낄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