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복돌이들 정도의 논리를 가지고 있다는것
지금 대부분의 짹짹이들은 왜 굳이 그걸 신고하고 난리냐는 의견이지
불법인건 지들도 다 안다 이거야
근데 지금까지 아무도 뭐라 한적도 없었고 이렇게 하던건데 왜 신고를 넣어서 일을 크게 만드냐는 이야기
이게 복돌이들이 고소먹으면 꼭 하는 이야기다
토렌트 돌려가며 불법다운/업로드 하는게 불법이라는건 알긴 아는데 왜 굳이 이걸 잡냐는 이야기다
다들 하는짓 아니냐고 왜 나만 잡냐, 굳이 신고를 하냐, 고소를 하냐
이게 법 어기는 놈들의 패턴이고 먼 옛날부터 전해내려온 전통이다
딴엔 트위터를 통해 배운게 더 많다느니 깨어있는 신세대인것처럼 굴던놈들이
정작 하는짓이 우리가 극혐하는 꼰대들의 "마! 좋은게 좋은거 아니가!"
"좋게좋게 넘어갑시다 사람이 정이 있지.." "아 원래부터 이러던거 아니었남?"
딱 이소리를 하고 앉아 있다는거다.
이걸 서브컬쳐 탄입이라느니 하는데 탄압하는건 웹갤러들이 아니라 정부의 법 그 자체다.
니들이 생각하기에 당당하다면 당연히 법이 잘못된거 아니냐? 그럼 법을 바꾸려고 해야지 신고를 하지 말라고?
법적으로 잘못된 일을 신고하는게 대체 뭐가 잘못된거냐. 그 행위 자체가 악의이든 아니든 떳떳하다면 문제 없는 일이잖아
그놈의 아청법 제정될때는 모르는척하고 워닝 뜨는거에 대해선 시위나 큰 소리 한번 없고 그동안 다른 사람들이 성인물 관련한 법으로 피해를 입을때
목소리 한번 안내고 쉬쉬하면서 자기들끼리 뭉쳐서 있던 결과가 이건거야
현 상태의 법과 인식을 바꾸려는 노력 없이 불법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키워놓은것이 정말로 건전한 문화라고 생각하냐?
지금 하는건 기껏 키워온 서브컬쳐를 죽이거나 탄압하는게 아니라
첫 단추부터 불법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시작한 문화를 청소하는 과정인거다.
니들이 할것은 법과 인식을 바꿔서 합법이라는 이름 하에 서브컬쳐가 용인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거지
신고하지 말라고 징징대는게 아니다.
이번 일에 관련해서는 어디에서도 글쓰거나 말해본적 없는데 답답해서 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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