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번역 계속 달릴까 싶다
앞으로 독자들은 추천주려면 개념글에 가서 다른사람들이 볼수있게 이 글에다 주기 바람.
시간날때마다 핫산 달릴게.
https://youtu.be/XD65wnDGuTg?list=PLHt1Hh27h4Bs3gYpWa5qAu_kOChBKDIaw
먼저 역자의 입장을 밝혀두자면
1.화자인 Janice Fiamengo와는 입장이 많이 다름.
난 진짜 성평등을 지향하는 '페미니즘'을 지지하는 편이라서
이 사람의 주장과는 상충되는 부분도 많다.
2.난 '착한 페미니즘'같은 건 애초에 없다고 본다. 메갈이 페미니즘의 민낯이다.
페미니즘 진영과 페미니즘 사상은 구제가 불가능할 정도로 썩어버렸다고 판단함
그러니 이 사람의 강연을 보면서
어 씨발 글쓴이 완죤 여혐이네?라고 느끼더라도
나와 화자는 페미니즘 진영에 대한 비판을 제외하면 입장이 다르단걸 알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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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재니스 피아멩고입니다. 오타와 대학에서 영문학 교수로 재직중입니다.
그리고 저는 안티페미니스트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 '안티페미니스트'란 단어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 단어가 가진 적대적 어감과, 그간 페미니즘 진영이 능란하게
여성의 성평등과 페미니즘을 동일시하는 선전을 폈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이제 와서 '안티페미니스트'라고 선언하는 건
마치 당신이 여성의 성평등에 반대한다는 것처럼 들리게 됩니다.
하지만 애초에 페미니즘이 여성의 성평등을 대표하느냐 물으면
-이건 다른 영상에서 심도있게 논의할만한 주제니 미룹시다 -
단언해 두건대, 더 이상 그렇지 않습니다.
21세기에 들어서, 페미니즘이 대표하는 것은
특권, 여성들의 이권, 그리고 특히 의무에서 면제받는 것 등입니다.
(화면 링크 :
'여성은 "살인죄로 기소되지 않고 남편을 죽일 권리"를 가져야 한다'
- 법학교수 E. Sheehy)
저는 기꺼이 '반 페미니즘'의 배지를 달겠습니다.
왜냐면 사상적으로도, 현실적으로도 페미니즘은
여성에게는 피해자라면서 다른(관대한) 잣대를 적용하고,
남성에게는 특권층이라면서 대단히 가혹한 잣대를 적용하기 때문입니다.
공정한 태도를 가진 사람이라면 당연히 이런 부당한 이중잣대에 반대해야 합니다.
페미니즘 운동의 거짓과 위선은 공공연히 폭로되고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매일같이 말이에요.
제가 대학 캠퍼스의 현대 페미니즘에 있어 가장 걱정하는 3가지를 이 영상에서 집중적으로 해부해보겠습니다.
첫번째는 비합리성, 그리고 이것이 학문적인 여성주의를 완전히 짓눌러 버렸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여성의 감정이 객관적 진실이나 사실에 대한 탐구보다 우선한다고 믿게 합니다.
단순히 자기가 피해자라고 주장하면 이제는 팩트나 토론, 논쟁을 짓밟아 버릴 수 있습니다.
페미니즘 세계관에 의하면, 여성은 물리적으로만 아니라 감정적, 심리적으로도 '불안감'을 느껴서는 안 됩니다.
그들은 자신의 상처를 아무도 건드려서는(Trigger) 안된다고 믿으며, 심지어는
자신이 앞으로도 영원히 순결한 희생자일 뿐이라는 그들의 굳건한 믿음에 도전하는 어떤 행위도 용납되지 않습니다.
페미니즘 세계에서 여성은 언제나 신뢰하고, 경의를 표하고, 조심스럽게 공감해야만 하는 대상입니다.
여성을 '보호'한다는 발상 자체는 다소 우스꽝스럽지만 그럭저럭 선한 것으로 들립니다.
하지만 이것은 '여성주의당'의 방침을 위협하는 '여성의 적'들을 위협할 잠재적 무기로 작용합니다.
거의 모든 논의 주제에서 말입니다.
낙태, 성별간 차이, 남아 교육, 사법체계, 가정의 역할...그리고 기타 전부요.
제가 작년 3월에 '심증의 캠퍼스 성범죄 문화'*에 대한 강연을 했을 때는
결코 성범죄 자체를 부정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분명히 성폭행은 존재하며 그 피해자를 보호해야 하지만,
전체적으로 캠퍼스 성범죄란 편집증적인 환상이며,
사람들이 마치 우리 문화가 성폭행을 용인하는것마냥 왜곡하고 있다는 점을 논의하고 싶었죠.
...그러더니 일부 학생들이 이것을 개인적인 모욕으로 받아들이고,
제 발언 자체를 막기 위해서 나팔을 불고, 북을 치고, 심지어는 공산주의 인터내셔널가를 불러제끼더군요.
왜냐구요? 이들은 자신들에게 제 입을 다물게 할 권리가 있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말하려는 것 - 말조차 꺼내지 못했지만 - 이 '페미니즘'의 근본적 믿음을 부정함으로써
대학 공간을 여성들에게 있어 '위험한 곳'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랍니다.
'여성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자행되는 이런 광기는
마치 일부 극단주의 세력들에 한정적으로 일어나는 일들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이런 현상들은 전 북미 대학가에 확산됐고,
빠르게 이 페미니즘 도그마에 전혀 반대여론을 제기할 수 없는 분위기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학문적 논의에는 매우 치명적인 문제입니다.
...제 두번째 걱정은, 이런 황당한 여성들의 감정에 대한 걱정들과 관계되는 부분입니다만,
남성 학생들의 고민과 경험이 완벽하게 무시당한다는 점입니다.
대학에 있는 남학생들은 그들이 폭력에 물들었고 특별히 죄많은 존재라는 생각을 주입받습니다.
(화면 발언:
"남성들은 자기네들이 강간할 권리라도 있는 줄 안다."
- 안드레아 드워킨)
전쟁, 불평등, 성폭행, 가정폭력, 아동성범죄, 성추행,
이성애 가부장 자본주의 기득권...사회에서 잘못된 부분은 모두 그들 탓이라고 배우죠.
대학에 진학하는 남성들은 그들이 2등 국민이라는 점을 알게 됩니다.
권리, 경제 원조, 학문의 자유, 사회적 지원, 그 모든 점에서 말입니다.
그의 여성 동료는 친여성적인 캠퍼스 문화 풍토에 들어와서
광고에서 실제 강의 참고서에 이르기까지 모두 여성에 유리하게 작성된 수업을 듣고
남성 경쟁자들보다 훨씬 많이 대학에 진학하고 있으며
여성의 성공에 헌신하는 친 페미니즘 강사들에게 배우고
여성들만 이용할 수 있는 학내 여성 공간에서 만남을 가지며
....
그 외에도 수십가지 방법을 통해 이들은 대학에서 이들의 고민이 결코 무시받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
하지만 젊은 남성들은 전혀 다른 경험을 합니다.
...
특히 그들이 사회학과 관련된 수업을 듣는다면
그들은 편향된 관점에서 남성의 업적을 완전 부정하는 수업을 듣게 됩니다.
강사들은 자주 '남성이 논의를 지배한다'고 여기기 때문에
남성이 대립적이거나 논쟁적인 태도를 갖지 못하게 하려고 합니다.
특히나 그들이 만약 '페미니즘 당'의 준엄한 강령에 조금이라도 이의를 제기한다면
그들은 남성이라는 이유로 어떤 이슈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거나
심지어는 남자니까 아예 그 이슈에 대해 발언할 권리조차 없다는 말을 들어야 합니다.
(화면:
"남자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들 30가지"같은 남성 비하적 헤드라인)
반면 여성들은 절대로 그들이 여자라서 어떤 이슈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소리는 듣지 않죠.
젊은 남성들은 그들이 과격한 비난을 피하고 말할 기회를 얻고자 한다면
먼저 서두에서 미리 구구절절이 자신들의 남성으로서의 특권을 고백하고 사죄부터 해야 합니다.
그들은 세상에는 그가 범할 수 없는 '여성전용' 공간들이 있으며,
여성들의 존엄하신 감정에 그가 함부로 토를 달아서는 안된다는 걸 배우게 됩니다.
그는 남성의 문제나 현안에 대해 레포트를 쓰는 것을 권장받지 않을 것이며,
그게 필요하다고 이해하는 강사를 만나지도 못할 겁니다.
현재 남성이 이미 대학가에서 소수자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절대로
성적 역차별을 정정하는 것을 논의하는 강좌를 만날 수 없을 겁니다.
그가 만약 '남성 전용'공간을 만들어서 남성의 경험과 문제들을 논의하려 한다면,
그는 '여성혐오자'라는 낙인이 찍힐 것이며,
그의 존재 자체가 학내 여성들에 대한 위협으로 간주될 것이고,
젠더 문제의 최종 결론은 이미 페미니스트들에 의해 내려진 상태고,
그가 해야 할 일은 입을 닥치고 여성분들의 요구와 입장을 듣기만 하는 것이라는 걸 배우게 될 겁니다.
(화면:
'남성전용' 자체가 금지된 대학들.
토론토 대학 : 2012년 12월부로 '남성전용' 조직을 금지함.
리어슨 대학 : 2013년 3월부로 금지함.
퀸즈 대학 : 2014년 3월에 '남성전용' 조직을 재창설하려다가 거부당함.
'남성혐오'라는 개념 자체를 인정하지 않음
여성의 목소리가 반드시 성평등 논의의 중심이 되어야만 함)
당신은 제가 과장하고 있다고 느낄지도 모르겠습니다.
분명 모든 남성이 이렇게 경험하지는 않았을지도 모르죠.
하지만 이런 구조적인 불평등은 현실입니다.
젊은 남성들에게 좋은 환경은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세번째 걱정은, 여성의 감정에 대한 과민반응과 남성에 대한 적대감 및 무시의 결과로,
이런 불평등하고 부당한 관습들이 이미 대학가에 뿌리를 내렸다는 것입니다.
남성들은 단순히 표현의 자유를 뺏기는 것뿐만 아니라,
그들의 행복과 생계가 크게 위협받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하 증거 없이 성범죄로 처벌받고 바로 퇴학당하거나
별 이상한 것들을 성범죄라고 우기면 성범죄가 되는 등
학내에서 벌어지는 남성에 대한 부당한 처벌들에 대한 이야기들임
장황해서 생략)
...이것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며, 지금 현실로 일어나는 중입니다.
법 앞의 평등과 무죄추정의 원칙 같은 소중한 원칙들을 위협하는 것이죠.
...우리는 여성들이 자신들의 행동에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되게 하고 있고,
남성들의 법적 권리와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습니다.
60년대의 학생 운동권들이 가져다준 '해방'의 여파가 어떻게 되었나요?
....확실한 것은, 페미니즘 운동의 아젠다가 학술적인 '진실',
그리고 사회적인 '정의'의 이상과는 양립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대학 캠퍼스의 여성의 상처, 남성의 범죄에 대한 병적 집착...
...이것들은 지식의 추구와는 거리가 멉니다.
단순히 그 길에서 주의를 돌리는 정도에 그치지 않는 심각한 장애물입니다.
양심 있는 사람들이 이 대학가의 타락에 대해 일어서서 맞설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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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확실한 물증 없이 다뤄지는 성범죄 사건들을 말함. 유죄추정의 원칙에 대해 논의해보고싶었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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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페미니즘에 대한 반감이 페미니즘 아젠다가 진전되기 전에 나타났다는게 다행이라고 느낌.
미국은 진짜 페미 지옥이 되어버린것같다.
여성주의가 아닌 성평등을!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ebtoon&no=1191459
피아멩고 파일 에피소드 2 - Roosh V ('혐오' 낙인에 대해)
사상교육 하지말자 - dc App
뭔 교육이야 동의 안하면 뒤로 누르든가 하지
나도 이퀄리즘... 페미니즘 보다 모든성이 참여하는 평등이 더 나와 맞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