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이 38, 유학파, 외국계기업 아시아지부 팀장임.
(누구나 들어도 알만한 해외 금융회사에 종사한 경력도 있음)
키도 180대에 훤칠하고 얼굴도 봉태규 닮고 깔끔하게 생김. 슈트빨도 작살나고.
성격도 젠틀하고 멋짐.
(밥한끼 사는것보다 직접 만든 수제품 선물해주는거에 더 감동받음)
이상형도 막 초미녀에 어린 여자 이런것도 아니고, 자기랑 비슷한 30대 중후반정도에 깔끔하게 생긴 여자 그정도임.
맘에 들었다던 소개팅 상대 사진 봤는데, 그냥 관리된 여자 정도였음
본인도 나이가 있으니 애는 생각 없고, 여자가 정 애를 원하면 한명정도나 입양 생각은 있다고 함.
내가 봤을땐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조건 싹다 가지고있는 사람인데 아직 결혼 못함..
본인이 결혼 의지가 없는게 아님.
34살쯤에 결혼하려하던 여자랑 헤어지고 충격받아서 1년 연애 쉬니까 35살이 됐는데,
30살 중후반 되니까 선도 잘 안들어오고 여자만날 구실도 안생기고하니까 38살이 됐다캄
아주 가끔 소개팅 받아서 가도 한국이랑 미국 자주 왔다갔다해야하는 직업이라 불안하다며 거절당한대..
본인 주변은 싹다 장가가서 놀 사람 없어가지고 20대 애새끼(나) 놀아주는거라고 푸념하더라..
겉보기엔 돈많고 잘생기고 키큰 알파남이여도 나이앞엔 얄짤 없구나 느낌..
물론 여자들은 나이강박이 좀 더 심하겠지만 남자도 예외는 아니구나 싶었음..
물론 이정도면 결정사가서 대접받을거같긴 한데 본인이 결정사는 곧죽어도 싫다하니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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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나이 38이면 한창이지
혼자 놀고먹기엔 한창이긴 한데 저런 스펙도 자만추로는 어림없다하니 난 얌전히 일찍 결혼해야겠다 느낌,, - dc App
@글쓴 결갤러(210.100) 중고보지임?
@ㅇㅇ(218.158) 중고자지는 맞음 - dc App
지랄하네 1988년생 남자 53%가 미혼, 1988년생 여자 40%인 비혼이 대세인 세상인데 ㅋ
정확히 말하면 만날 창구가 없어진다는거에 가까웠음. 20대, 30대초까지는 모임도 다녀보고, 친구들 건너건너 통해서도 소개받고 하니 괜찮았다함. 근데 본인 친구들(남사친,여사친)이 다 결혼하면서부터 연락이 적어지거나, 여사친의 경우는 예의상 연락을 못하는 경우도 생기니 친구들도 하나 둘 줄어가서 소개해줄 지인도 없어지고, 모임같은 것들은 점점 본업이 바빠지니까 시간상 못하게 되어서 비즈니스용 사람 외에는 사람 자체를 못만나게되는게 크다고 하더라. - dc App
그형 말을 믿냐 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너 기만하는거임
보통 기만하는 느낌이면 분위기가 넌 이런거 하지 마라~ 하는 유머느낌으로 가는데 생맥 세잔까고 우울하게 말했음.. 글로만 보면 기만처럼 보일 수 있을거같긴 한데 무튼 직접 본 내가 느낀건 그럼... - dc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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