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4반칙해도 파울관리 못해줄 정도로 뛸 선수가 없는 상황
결국 조기 5반칙 퇴장당한 아야노가 동료에 대한 미안함 때문인디 벤치에서 경기 끝날때까지 운 것도
김단비가 몸상태는 별론거 같은데 안되던 3점으로 꾸역꾸역 달라붙던 것도
갑자기 슛 없는 강계리가 3점 꽂아넣는 것도
평소 벤치 멤버인 심성영 박혜미 김예진이 교체도 없이 뛰면서 최후의 12초까지 따라 붙은 것도
봄농구 어려워졌고
사실 4위로 올라가도 선수 없어서 가망이 없는게 자명한데
끝까지 포기는 없다는 비장함과 처절함으로 무장해서
이게 내가 좋아하는 여자농구라는게 느껴져서
좋았다.
수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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