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5번째 정규리그 MVP. 챔피언 결정전 MVP 3회를 포함하면, 박혜진은 무려 8번이나 MVP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주인공이 됐다. 정선민 전 신한은행 코치(정규리그 7회, 챔프전 1회)와 더불어 WKBL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이다. 이제 한 개의 트로피만 더 하면 WKBL 역사에 가장 많은 MVP를 받은 선수가 된다.



지난 2017년 12월, WKBL은 출범 20주년을 맞아 실시한 역대 최고의 선수를 뽑는 ‘WKBL 그레이트 12’를 발표했다. 당시 박혜진은 팀 선배 임영희와 더불어 현역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그레이트 12’ 중 막내이자 유일한 20대의 젊은 선수였다.


박혜진은 스스로 상복이 많은 선수라고 했다. 하지만 그 많은 트로피와 개인상이 오롯이 상복만으로 설명될 수는 없다. 모든 감독이 박혜진을 가장 첫머리에 꼽는 이유가 분명 있다. 스스로 ‘농구 잘한다’는 말을 농담으로도 꺼내지 않는 박혜진이 생각한 자신의 MVP 비결은 무엇일까?



자신을 칭찬하는 것에 영 재능이 없는 박혜진은 “어려서부터 욕만 먹고 자라서 자존감이 낮다”며 말을 아꼈다. 



출처 : ROOKIE(http://www.rookie.co.kr)



지나고 생각해보면 위성우 참 대단해..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