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연합통신이 주도한 해외대학평가 논문실적 관련 연고대 기사는 어떻게 나왔을까?


이걸 편집국이나 기자가 기획 취재 했을리는 없다.


기자들이 뭐 아는게 있어야지.


뻔하다.


국내 다른 대학들, 타 대학에서 기자에게 제보한 거다.


국제적인 연구네트워크, 저명한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이런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국내 대학은 소수다.


연고대나 되니 이렇게 대규모 국제연구네트워크 구축이 가능하고,


타 대학들에게는 이런 역량 자체가 부족하다.

 

그렇다보니 일부 대학들이 불만과 시기심에 언론사에 제보한 것이 거의 확실하다고 본다.


사회에서 이런 일은 다반사다.


근래 노벨상도 과학분야의 경우 단독으로 받는 경우는 거의 없다. 보통 3인이다.


문학상이나 단독 개인 수상이지.


점점 더 해외대학 교수들과의 공동연구는 필수적으로 되어 가고 있다.


연세대 윤동섭 총장은 YFL(연세프론티어랩)을 기반으로 해외 연구진과의 공동연구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임을 밝힌바 있다.


그나저나 고대의 국제연구네트워크 구축 사업은 응원한다.


그렇지만 고대는 연세대의 YFL 사업을 벤치마킹하려면 제대로 하기 바란다.

좋은 제도를 그렇게 사악하게 악용하면 되겠냐?


연세대는 초기 운영상의 문제점을 스스로 이미 4년 전에 개선했는데,


고대 너네들은 그걸 뻔히 알면서도 악용하고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