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니는 치과에선 보철 올리고 안정되면 복싱, 격투기해도 전혀 상관없다하시는데
유튜브나 인터넷을 보니 안된다는 의견도 꽤 있더라구요
혹시 유경험자나 선생님들 계시면 고견을 알려줄 수 있으실까요?
정 안되면 대회는 안나가더라도 꾸준히 스파링만큼은 뛰며 계속 하고싶은데 씁쓸하네요
유튜브나 인터넷을 보니 안된다는 의견도 꽤 있더라구요
혹시 유경험자나 선생님들 계시면 고견을 알려줄 수 있으실까요?
정 안되면 대회는 안나가더라도 꾸준히 스파링만큼은 뛰며 계속 하고싶은데 씁쓸하네요
복싱이나 격투기 자체가 무의식적으로라도 이를 꽉물게되며 정상적인 범위를 넘어가는 씹는힘이 치아에 작용하는건 사실입니다. 임플란트뿐아니라 정상적인 자연치더라도 어느정도 무리가 갈수밖에없구요. 임플란트는 인공적으로 나사를 박는 시술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나무판자에 박아놓은 나사도 과한힘이 가해지면 나무판자에만 힘이 가해졌을때 자체적인 탄성에의해 휘어졌다 돌아오는거랑 다르게 헐거워지죠. 임플란트도 똑같습니다. 거기에 임플란트를 잡아주는 주변 뼈들은 임플란트에 과한 힘이 가해졌을때 나사선을 따라 염증이 생기며 뼈가 녹는 경우도 있구요. 타격과같이 순간적인 큰 충격에도 자연치보다 버티는 힘이 떨어지구요.
제가 임플란트 심은 담당 의사면 당연히 부정적이겠지만 사람사는거 다 똑같습니다. 부작용있다고 다 안하면 뭐하고 삽니까. 하고싶은거 그래도 하면서 지내는게 장기적으로 보았을때 훨씬 더 즐겁고 건강하지 않을까요? 턱뼈가 아예 박살나고 그런것만 아니면 결국 어떤 방법이건 수복이야 할수있습니다. 근데 지금 하고 싶은거 하면서 즐겁게 지내는 시간은 다시는 안오겠죠 저라면 그정도로 좋아하는 운동 포기하면서 임플란트 걱정때문에 아예 포기하진 않을거같습니다.
읽다가 눈물 찔끔했습니다 대회는 이제 안나가더라도 스파링 가볍게 하는정도로 타협해야겠네요 한가지 더 걱정인것은 혹시 임플란트 심은 부위가 타격받으면 뼈에 자연치에 비해 더 심한 손상이 올련지 예컨대 금이간다던가 그런 궁금증이 있네요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많은것을 생각하게 되는 말씀이었습니다.
맨손으로 뼈가 부러져라 타격하는것도 아니고 너무 걱정하실건 없을거같아요. 만약 제가 담당하는 환자분이었다면 위에 쓴것처럼 부작용정도 설명드리고 그래도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하고싶은거 하라고 말씀드렸을거같네요 치료 잘 받으시고 건강한 취미생활도 응원합니다!
임플란트 할까 말까 진짜 고민 많은데 내용 감사합니다.. 가격 정보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https://qoogle.tistory.com/203) 하나당 최소 60~120정도 되던데.. 왜이렇게 가격 차이가 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