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발음이 좋지 않읍니다


말을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발음이 뭉개져서


상대가 그게 머야?라고 물어서 개그의 흐름을 깨게 만드는 경우가 있읍니다


생각하는 걸 말하다보면 입보다 내 생각의 흐름이 빨라서 그런가 


중간에 논리 비약이 휙휙 뛰어서 재차 설명해야하는 경우가 어쩌다 생기는 건 덤


그래서 발음을 신경쓰면서 말하면 대화 자체에 집중을 못하게 됩니다


천천히 말하려고도 해보았지만


천천히 말하면 사람들이 묻습니다. 너 외국살다왔니?


전은 어떡해 하여야 할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