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라 하나 안보태고 씀

우리 아빠는 진짜 추위를 엄청 탐 아빠 식구들도 다 추위를 엄청 타는데

어느정도냐면 우리집은 4월말까지 보일러 틀고 9월 중순 딱 추석시즌부

터 밤에 꼭 보일러 틀어야함

한번은 4월말에 내 방까지 모르고 보일러 틀어서 나 찜통돼서 죽을 뻔함

또 추석에 친할머니집에서 자면 보일러 풀파워로 틀어서 우리 아빠 식구

들  제외하고 진짜 숨막혀죽음 알지 추석에도 ㅈㄴ더운거

여름엔 더함

일단 밤엔 절대 에어컨 못틂 아빠가 또 거실에서 주무시고 내 방엔 에어

컨이 없어서 거실 에어컨 틀어야하는데 틀지도 못하게하고 방에서 혼자

자라니까 싫다하고 ㅡㅡ;;

지금은 좀 참을만한데 7월말엔 진짜 잠을 못잤음

또 아까 7시쯤에 더워서 거실 에어컨 26도로 틀고 있었는데


아빠가 집오자마자 춥다고 화내는거임 ㅡㅡ;

그래서 에어컨 끄고 거실에서 선풍기 약풍틀고 누워있었는데

선풍기바람도 춥다고 방에 가라는거임 엄청 짜증내면서

그래서 오늘 진짜 좀 짜증났음 남은 가족은 다 더워죽겠는데 왜 맨날

에어컨도 못틀게하고 선풍기도 못틀게하는지 모르겠음 아니 추우면

두꺼운 옷입고 방에 있든가 혼자 거실 쇼파에 티비 떡 틀어놓고 에어컨도

못키게하는거 진짜 짜증남

잘라니까 지금도 사실 더워서 못자겠어 에어컨 28도로만하고 자고싶은

데 진짜

아 다음달 이맘때쯤엔 거실에 이제 보일러 틀어져있겠네

걍 오늘 짜증나서 하소연함 ㅂ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