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나이 30대초반인데 부모한테 간섭받는게 너무 스트레스다.
부모(엄마)가 나를 가장 스트레스 주게 하는 행동은
1. 친구랑 약속있으면 돈을 얼마썻는지 하나하나다 캐물음 누가 돈을더썻고 내가 돈을 조금더쓰면 왜 니가 돈을더쓰냐면서 뭐라함
2. 친구나 사교모임을하면 세상엔 믿을사람한명도 없다면서 너무 관계를 깊게 가지지 말라고 세뇌시키려함
제일친한 친구랑도 밥을먹게 되면 나중에 배실한텐대 뭐할라고 자꾸 너를 불러내냐는식으로 귀찮게 한다는식으로 얘기함.
3. 친구랑 저녁늦게 같이있으면 전화를 계속함 안받으면 문자로 쌍욕을함
미친놈들이 어디를 싸돌아다니고 있냐면서 쌍욕날림 (가끔 옆에있는친구가봄)
4. 내방안에 프라이버시가없음 내물건 다뒤짐 (지갑 , 서랍 등등)
5. 내 일정을 다 관리하려해서 내가 그시간에 뭐 할일이있으면 (예를 들어 운동) 실행하지않으면 계속 사람시달리게 쪼음
내가 예민하게 반응하는건지 모르겠는데 이런거 하나하나가 너무 스트레스다.
내가 부모한테 용돈을 타쓰는것도아니고 고등학교때부터 내가 알바해서 용돈 은 내가벌어다 내가 썻다.
공과금도 내가냈고 매달 월급받으면 용돈도 드리면서 살았다.
근데 내가 요즘 돈을 안줘서 그런건진몰라도 진짜 사람 너무괴롭힌다.
이게 한두번 얘기하는거면 그러려니 넘어가겠는데 진짜 10년가까이 들으니까 죽이고싶더라 오늘
그래서 개쌍욕박고 지금 냉전상태다 애미고 지랄이고 진짜 죽이고싶었다 이래서 친족 살인 나는거같았다
우리엄마는 공황장애로 정신병원에서 약도 타먹고 15년가까이 직장생활을 하지도 않았다.
나중에 자기 부양하라는 식으로 얘기하고 나이도 50대 중반인데 다죽어가는사람 처럼군다. 사지는멀쩡한데
사람만 보면 시비걸고 진짜 언성높이고 같이 못살거같다 아무리 부모라도 이건아닌거같다
내가 뭘 해줬냐는 식으로 얘기하면 여지것 니 먹여주고 키운거 생각하라고 나한테 적반하장 식으로 얘기하는데 진짜 가불기쓰는데
할말없어진다.
남들도 이렇게 사는진모르겠지만 지금 우리 엄마가 너무싫다 예전엔 가여웠는데 이제는 꼴도보기싫고 그냥 남보다도 더 못한거같다.
돈욕심이 그렇게 있으면 돈을 벌면되는데 돈을 벌지도 않으면서 돈벌어온 아빠나 나한테 엄청 뭐라하는거 보면 진짜 아구창뜯어버리고싶다
올해 독립할껀데 진짜 그전까지 어떻게 같이 붙어있을지 고민이다 너무힘들다 사는게 넋두리 할곳도없고 여기다가 끄적여 본다.. ..
독립하고..집주소알려주지마 연끊으란소린아닌데.. 이미 30대인데 12345 다 정상아닌거 알지? 엄마 아픈사람이니까 아프다는것만 알고 이해는 하지마
아프다는거 알고 이해하려고 했는데 이해 안하려 하니까 진짜 너무 힘들다 하나부터 열까지 부딪쳐서 밖에서 스트레스받을일이 없고 주변사람은 나한테 잘해줘서 친절하게 하는건데 왜 자기한테는 친절하게 안하냐고 뭐라하는데 진짜 할말없다
원래 붙어살면 50넘어도 간섭 받으니까 떨어지는게 답 근데 쓸데없는 친목질 말리시는건 새겨들어라ㅋ 결혼하고도 친구쫒아다니면 처자식이랑 틀어진다
나와 사세요. 용돈만 부쳐드리고요. 님도 님 가정꾸리고 사셔야할텐데 나중에 부인도 힘들어져요. 친구도 만나고 살아야죠. 친구한테 돈만 안 빌려주면 되요.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 고립되면 정신건강에 해로워요. 힘들어도 부모와 멀어지도록 노력하는 수밖에 없어요
너네부모가 이상한듯 같이살아도 안그러는 부모들많고 ... 그냥 좀 많이 부모가 힘든거같은데 나와살아도뭔 용돈이야 부모로써 당연한걸 해주고 보답을받노 .. 너가 남들과다르게 학벌이나 직업이 좋고 이걸위해 부모가밀어준거 아니면 해주지마라
직장 다니는데 가업 강압적으로 첨부터 끝까지 다해달라고 업무 시간에도 전화 오고 못 받으면 야랄 나는 어머니도있음 힘내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