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공항에 우리나라 대표팀 선수단 구경 삼아 촬영하러 갔다가
웬 뚱뚱하고 무식하게 생긴 년한테 좆같은 짓 당한 일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서 미처 복수해주지 못한게 후회스럽다.
선수들 입국 시간보다 2시간 전에 가서 자리 잡고 내내 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이제 막 선수단 입국할려는 찰나에
웬 어디 삼류신문사 취재기자로 추정되는 어떤 메갈년같이 생긴 계집애 하나하고 그 동료로 추정되는 남자 한 놈이 내 등 뒤에 나타남.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선수들 들어오기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그 메갈년이 지혼자 씩씩거리면서 옆에 있는 지 동료한테
어느 다른 기자한테 지 개무시당하고 기분 나빴던 일 가지고 욕지거리해대면서 계속 조잘거리기 시작함.
"그 돼지새끼가 어쩌고 저쩌고... 그 돼지새끼 좆같으니 어쩌니.."
그런데 문제는 갑자기 그 메갈년이
아마도 나를 지칭하는 듯 하면서 "그 돼지새끼였으면 '이런 사람'도 치웠다고." 이렇게 지껄이더니
그 때부터 지가 들고 있던 대형 카메라로 내 뒷통수를 부딪치고
사람 뺨 옆에다가 대놓고 대형카메라 들이대고 카메라로 내 몸도 막 밀치고 해대기 시작함.
나는 선수단 촬영할 목적으로 거기 간 거였고 주변에 선수단 응원하러 나온 사람도 많이 밀집돼 있어서
내가 그 년 상대하다간 괜히 주변 분위기만 이상해지고 나만 손해일 거 같아서 걍 가만히 냅뒀는데
그러더니 좀이따 어딘가로 사라짐.
그리고 난 선수단 촬영 잘 하고 돌아왔는데
이게 그 뒤로 계속 기억에 남아서 그 멧돼지같이 생긴 정신병자년한테 말 한 마디 안 해 준게 굉장히 후회가 남는다.
우선 웬 계집애가 겁도 없이 웬 남자한테 그렇게 겁없이 무례함을 넘어 또라이짓을 해대는지 참 이해가 안 가고
지는 메갈년같이 생긴 년이 딴 사람 보고 돼지새끼 어쩌니 주절거리는 것도 웃기고
딱봐도 맨날 외모때문에 사람들한테 개무시 많이 당해서 화가 많이 차 있을 것 같은 메갈년같이 생긴 년이
웬 모르는 사람 상대로 지 성질 풀고 앉아있고
취재기자면 지가 일찍 와서 좋은 자리 못 잡고 있었던 걸 탓해야지
지보다 먼저 와서 2시간동안 서서 기다리고 있던 웬 민간인 상대로
'이런 사람 치워버린다'느니 어쩌니 지껄여대면서 좆도 아닌 년이 지가 사람을 물건 취급하듯이
거의 특수폭행에 가까운 짓을 해대는데
이 년 동영상이라도 안 남겨둔 게 지금 너무나도 후회되는데 이 회한을 어찌하면 좋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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