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솔직한 얘기 듣고싶어서 디씨에다가 올려봐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는데 얘가 은근히 나를 후려치거든?

관계는 유지하되 걍 연락을 드문드문 하는 식으로 지내야 할까?..

고등학교 친군데 나랑 친구 둘다 학벌이 비슷해

나는 졸업 후에 대기업 입사해서 다니다가 퇴사 후에 공무원 합격했어

친구는 졸업 후에도 계속 계약직으로 직장 옮겨다니면서 일하는 중인것 같더라

내가 대기업 입사했던 과정, 공무원 합격한 과정 이런 노력들을

자기 맘대로 말 만들어서 은근히 깎아내리는데

그 자리에서도 기분 나빴지만 후에도 기분이 영 안좋네

그냥 손절까지는 아니더라도 걍 연락만 가끔 하는 정도로 지낼까?

친구가 사상도 너무 구시대적이어서 좀 안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