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고
우리 학년 건물이랑 급식실이랑 거리가 너무 멀기도 하고 급식시간이 올해부터 20분 줄어들어서 내 친구랑 나랑 둘끼리 점심을 안 먹기로 함
그래서 내가 매일 점심시간 때 먹을 2천원짜리 과자(루투스나 프링글스 등) 들고 가고 내 친구는 매일 그거 얻어먹는데 그렇게 한지 5개월 정도 됐거든?
근데 최근에 내가 얘랑 같이 떡볶이를 얻어먹었음 근데 뭔가 더치페이 해야할거 같아서 남은 돈 다 꺼내주는데 내 돈이 모자라서 3천원 정도 못 갚았다?
근데 오늘도 그렇고 계속 갚으라고 하고 요즘들어서 자꾸 짜증내고 연락 먼저해도 계속 씹음
저번주엔 체육시간에 같이 걔네반이랑 합반해서(걔랑 나랑 딴반임) 내가 걔한테 말걸기 위해 갔는데 걔가 내가 오니까 “걍 너네 반에 있지…” 이러더라
진짜 순간적으로 잘못들은줄 알았는데 내가 요즘 예민해서 이런것만 들리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