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왠 미친놈이 나한테 선넘은 짓을 함.
날 좋아해서 선넘은 짓을 하나보다, 그런가보다
생각하려다가 솔직히 너어무 선넘은거야.
생전처음으로 변호사를 찾아갈 정도로
내 마음이 존나 편하질 못함.
또 걔가 진짜 좋아하는 여자애가 따로 있다는 것을
알았어. 프로필명이
하트 다섯개박힌 여자애던데 뭐 백퍼 여친이지
또 내쪽에서 좀 괜찮다 여기는 사람이 있어.
근데 미친놈이 그 괜찮은 사람을 겁나 싫어해
한번은 정신병자로 몰거다라고 해서
깜짝 놀라서
내가 괜찮은 사람을 위한 물증찾겠다고 난리피웠어.
내가 물증을 찾는다는 사실을 들은
괜찮은 사람이 그냥 짐짓 바람쐬러 우리 사무실에
들리면서 말결에 하는 말이..
그 사람말이 “(미친놈한테
왜 선넘은 짓을 하냐고 물어보면,
미친놈 본인은 선넘은 짓을 한 적이 없다,
오히려 너가 정신병자가 아니냐라고) 당연히 그렇게 말할 거야”라고 말하는 걸 들었어.
정말 괜찮은 사람한테 참 고마웠음. 생각보다 많이
도와줬고 더 이상 기대할 것도 기대할 수도 없음
암튼 자존감이 낮아 내가.
자꾸 내 결정을 번복하게 됨.
암튼 잘 버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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