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정말 평범하게 살고 있는데
이 삶이 행복하지가 않다
평범한 대기업 취직해서 지방근무중이고
낮에는 일, 밤에는 동기만나서 술먹고 떠들고 놀음
외로움도 별로 안타고 노는걸 좋아하는 성격도 아닌데
사회생활이다 보니 사람들이랑 어울리면서 웃고 떠들며 행복한척은 엄청 잘해내는중
취준을 오래 하지도 않았고 바로 붙어서 온건데 합격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행복했던 순간이 없어
친구는 없고, 동기랑 만나서 떠들어도 남는게 없고, 여자를 만나도 아무 설렘이 없다
꿈이나 목표 같은 것도 없고 취미라 할만한 것도 없어
그냥 평범하게 결혼해서 살 생각 하는 중임..
사회적인 사람이 아니라 사회생활을 하는 이상 절대로 행복할 수가 없을 것 같다
사회생활을 안하고 백수로 살 수도 없는 노릇이고
나 같은 성격은 왜 존재하는걸까?
생각해봐야 아무것도 해결할 수가 없기에 그냥 포기하고.. 내일도 정상인인척 해야지
하고 싶은대로 살아보셈 하고 싶은걸 모른다? 뭐든 다 해보셈 알바든 노가다든 서핑을 하든 그림을 그리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