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놈 심하게 자주오래씻는 강박에
천식도 심해서 병원 몇번 다녔는데
신검때 진단서 떼가서 말하라해도 안떼감.
입대할때는 꼭 떼가라해도 안떼간다함.
(인생 조언해주면 아들새끼 엄마인 내가 비정상이라고 내말을 더럽게 안듣는 고집불통임. 내가 볼때는 아들놈이 비정상인데)
6년동안 온종일 겜만 쳐하는 놈이라 (gta와 그래니 저택) 현역 나온건 너무 좋은데(군대 아님 겜에서 안벗어날듯해서 나는 아들놈 현역만 기다렸음)
근데 심한 강박은 쉽게 안 없어지고 숨기기도 힘들잖아?
그러니까 군대서도 손을 심하게 자주 오래씻으면 동기들이 이상한 놈이라고 갈군다던가 따시킨다던거 힘들게 할까봐 걱정임.
입대할때나 신검때 진료기록서도 제출안했고 말도 않했으니 강박때문에 손을 자주 씻는다해도 상사나 동기들도 안믿어주고 이해 못받고 쌓여서 더 안좋아질까봐 걱정임.
입대할때라도 강박과 천식 진료기록부
제출하는게 낫지?
아님 아들놈 말대로 아예 안갖고가고
언급도 안하는게 나을까?
군대서 손 너무 씻음 동기나
선후배들이 더 괴롭히고 따 시키고
괴롭힐까? 아님 신경안쓸까?
내가 아들놈 겜만쳐하니 군대갈날만
기다리고 있는데 조금이라도 슬퍼하는척을 안하면 아들놈이 서운해할까?
입대앞둔 아들놈한테 해줘야 하거나 챙겨야 하거나 엄마가 해야할 태도있음 알려주라.~ 플리즈~
천식도 심해서 병원 몇번 다녔는데
신검때 진단서 떼가서 말하라해도 안떼감.
입대할때는 꼭 떼가라해도 안떼간다함.
(인생 조언해주면 아들새끼 엄마인 내가 비정상이라고 내말을 더럽게 안듣는 고집불통임. 내가 볼때는 아들놈이 비정상인데)
6년동안 온종일 겜만 쳐하는 놈이라 (gta와 그래니 저택) 현역 나온건 너무 좋은데(군대 아님 겜에서 안벗어날듯해서 나는 아들놈 현역만 기다렸음)
근데 심한 강박은 쉽게 안 없어지고 숨기기도 힘들잖아?
그러니까 군대서도 손을 심하게 자주 오래씻으면 동기들이 이상한 놈이라고 갈군다던가 따시킨다던거 힘들게 할까봐 걱정임.
입대할때나 신검때 진료기록서도 제출안했고 말도 않했으니 강박때문에 손을 자주 씻는다해도 상사나 동기들도 안믿어주고 이해 못받고 쌓여서 더 안좋아질까봐 걱정임.
입대할때라도 강박과 천식 진료기록부
제출하는게 낫지?
아님 아들놈 말대로 아예 안갖고가고
언급도 안하는게 나을까?
군대서 손 너무 씻음 동기나
선후배들이 더 괴롭히고 따 시키고
괴롭힐까? 아님 신경안쓸까?
내가 아들놈 겜만쳐하니 군대갈날만
기다리고 있는데 조금이라도 슬퍼하는척을 안하면 아들놈이 서운해할까?
입대앞둔 아들놈한테 해줘야 하거나 챙겨야 하거나 엄마가 해야할 태도있음 알려주라.~ 플리즈~
아버지 전 13년도에 군대갔다온 남자입니다 아버지때의 군대의 비하면 그냥 캠프죠 제가 13년대 군대 전역하고 지금 군대 얘기 들어보면 캠프에요 일과시간 끝나고 핸드폰 한답니다 요즘... 라떼는 병장 월급 8만원 받았는데 요즘 몇십만원 준다고 하네요
근데 제 아들이 천식이 있는데 현역 가고싶어하면 전 절대 반대에요.. 게임만 한 아들이면 더욱 더 반대하죠 기초체력도 안될뿐더러 요즘도 하는지 모르겠지만 밥먹듯 하는 아침구보와 그 외 구보 전투행군(20키로 군장매고 오지게 뜀) 일반인이 달려도 숨이 턱끝까지 차는데 천식가진 사람이면 오죽할까요.. 설득하세요 지금 아버지가 하는 생각이 정상입니다
그리고 씻는건 자유에요 일과 끝나고 씻는거라 .. 아침에는 얘기가 달라지지만요 아침엔 빨리 씻고 아침점호때 선임들 위치현황판 확인 후 아침 조회 대기열에 없는 선임들 찾으러 다녀야 되고 인원보고 분대장한테 말해야되고 해야돼서 빨리 씻어야돼요 그리고 아침 먹을지 안 먹을지 유무도 물어봐야되고.. 다 저희때 얘기고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씻는건 아침에만
빨리 씻으면 돼요 저녁엔 5대기 상황 걸리는거 아닌 이상 급하게 씻으라고 강요 안합니다
경험자의 성의있고 진심어린 조언 너무나 고마워.~ 진짜 진짜 천만배 복받길 바래.~ 아들놈 여태 군대 미루다가 이제는 강제로 날짜가 정해져서 가는거라 안갈수는 없어.~ 그래서 일단가서 너무나 힘들면 다시 올수도 있으니까 입대시 진단서 꼭 떼가라 했는데 안떼간다고 gr이네. 꼬셔서라도 진단서 꼭 가져가도록 해야겠지?
위에 캠프같다는 글보고 너무걱정했나 싶었는데 아래 구보글 보고 단단히 각오해야겠구나 란 생각이 드네?님의 조언 아들놈한테 꼭 얘기해줘야겠어. 강제로 정해준거라 안갈수는 없고 정 힘들면 꼭 말하고 다시 오는것도 생각해보라고 하께.~ 너무 고마워.~ 글 몇개로 님이 얼마나 멋진 청년인지 느껴진다. 울 아들놈도 님처럼 늠늠하고 멋진 청년이 되면 좋겠네.
강박증은 끝나고 씻으면 그나마 갠찬겠네? 근데 아들놈같이 지병이 있는애들한테는 아예 없는애들보다 군대내에서 갈구거나 왕따시키거나 그럴수도 있겠지? 일단 갔다가 정 힘들면 말하도록 잘 설득해야지. 너무나 고마워.~ 본적은 없지만 내 아들같네. 참고로 나는 엄마임.~
입대하는 아들에게 부모로서 해줘야 하는게 있다면 혼자 헤쳐나가기 힘든 일이 발생했을 때 언제든 기댈 수 있는 가족이 있다는 믿음을 주는 것 뿐입니다. 그 이상의 개입은 필요없습니다.
강박증에 대한 진단서를 제출하지 않는다 해서 본인의 신변에 문제가 되진 않겠지만 천식은 진단서를 꼭 제출해야됩니다. 이건 선택이 아니라 필수에요. 군대는 침묵하는 자의 권리를 보장해 주지 않습니다.
아 진짜 이 따뜻하고 현실적 조언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네.너무너무 고마워.~ 내가 기도해주께 복받으라고.... 그래 내말이 그말이야. 군대가서 만일을 위해 배려받을려면 질환에 대해 미리 서류로 제출해야하잖어? 미리 얘기안하면 만약 불상사가 생겼을시 꾀병인줄 알고 무관심 하다 큰일 생길수도 있고.... 꼬셔서 꼭 진단서 가져가게 해야되겄네.
아들놈 너무 미울때 많은데 힘들때 기댈수 있게 내가 많이 더 노력해야겠네. 조언 너무나 고마우이. 혹시 아들놈 내가 손으로 살짝 스치기만하려해도더럽다고 gr하면서 벌레단듯 피하는데 강박인거 아는 나도 너무 기분나쁠때가 있는데 전혀 내막모르는 군대동기들한테 그러면 화난다고갈 구거나 왕따시킬수 있겠지? 그래도 일단 피할수 없으니 거쳐야하긴 하지만...
막 1시간씩 씻음? 집에서도 양말신고잘때도 신고 그러나 그런사람도있었음 군대잘다녀옴 ㅋㅋ
1시간이면 걱정도 아니다. 아주가끔만 최소 1시간이고 보통 2시간, 좀길면 2시간 반~3시간임. 첨에는 세수 비누를 하루 1개씩 쓰다가 요즘은 최대로 줄여서 1주에 1개정도 씀. 버티는데까지 버텨야지 머.
와 그건 길긴하네 혹시 집에서도 막 양말신고 반바지안입고그럼?
맞어 맞어. 화장실갈때 더럽다고 꼭 양말신고 가고 한겨울에도 꼭 반팔만 입고 손은 항상 가볍게 주먹쥐고 거의 펴질않음. 더러운거 뭍는다고. 더 걱정되는건 내가 손으로 살짝 스치기만하려해도 더럽다고 gr하면서 벌레단듯 피하는데 강박인거 아는 나도 너무 기분나쁠때가 있는데 전혀 내막모르는 군대동기들한테 그러면 화난다고갈구거나 왕따시킬까 걱정이다.
그럴 가능성 있겠지? 그래도 어)피할수 없으니 다시 오더라도 어차피 겪어야 하긴 하지만....
가서 걍 다같이 몇번 밖에서 구르다보면 그런거 싹 고쳐짐
아이고 진짜 반가운 소리네. 제발 그랬음 좋겠네. 그래서 내가 지금 아들놈 군대가기만 기다리고 있음. 다른 방법은 희망이 안보여서.... 너무 고마워.~
조언을 해드리자면 아들분이 입대하고 훈련소에서 강박증 엄청 심하면 훈련소에서 집으로 보내는 경우도 있습니다.이건 본인이 깨달아야되요.강박증이 있으면 약이라도 먹어서 고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군대를 가야 훈련소에서 퇴짜 안맞습니다.
아 그럴수도 있겠네? 훈련소에서부터 퇴짜맞고 오면 안되는데....평생 암것도 안하고 겜만 쳐할수도 있는놈이라...그러면 큰일나는데... 약을 조금 먹다가 별 효과없다고 멈췼음. 조언 너무 고마워이.~
무릎 안 좋다는 진단서 신검 때 제출해도 현역으로 보낸 뒤 훈련소에서 애 무릎을 단 3일 만에 다 갈아버리고는 나몰라라 하고 퇴소시키는 게 군대인데, 천식 심한 애가 잘도 있겠네요. 천식 관련해서 아무 조치도 안 취하고 그대로 입대시키면 애 상태 훨씬 나빠져서 돌아올 겁니다. 그때 후회하지 말고 지금부터 뭐라도 하세요.
강박증은 지가 고칠려고 노력않하면 평생갈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