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입시 끝난 고삼이고 한없이 철없고 폐륜적인거 잘아는데 그냥 내자신, 내게 놓여진 상황 자체가 너무 화가난다 

무식해보이는거 싫어서 중학교때부터 6년 내내 열심히 공부해왔는데 쓰는 대학은 고작 인서울중위권 대학 정도고 이런거 보면 그냥 무식한 부모 닮은거로 밖에 안보임 

이런 나의 부모가 개무식하다는 게 존나 화나는 점임

우리 엄마 아빠보면 도대체 젊었을때 뭐하고 살았나싶음 
 나이 50넘도록 재테크 노력을 하려고 한적이 한번도 없고 어렸을때는 뭐 나중에 유학보내준다 뭐래나 이지랄 해놓더니 지금 당장 자식같은 개새끼 건강검진 보내야한다니까 돈없다고 하는것도 진짜 코미디고 .. 그럴돈도 없는데 내 대학 비용은 어떻게 마련할거냐니까 어떻게든 하겠다네 ㅇㅇ 또 그때가서 돈없다고 대출 받으라고 할게 뻔한데 ㅋㅋ 

아빠는 가부장적이고 엄마도 성격파탄나고 그냥 이딴 집구석에서 태어났다는 사실 자체가 자살 말리게 만듬. 
누구집 자녀는 즈그 부모를 존경한다던데 우리 부모는 존경할 점이 하나도 없음. 

어릴때 치아교정 안시켜놓고 이제 수험생활 끝났으니 무슨 성형 시켜달라는것도 아니고 돌출입 콤플렉스오서 치아교정 시켜달라는데 돈없다고 니가 벌어서 하라 시전. 

맘 같아선 당장 집나가서 자취하고 싶은데 그럴 형편안됨 


난 왜 씨발 더 화목하고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지 못한거지? 

어릴때부터 돈 걱정 하지말라더니 요즘에 애미 집에서 하는말중에 5할은 나한테 대놓고 돈걱정 하는거임. 개씨발 전생에 뭔 죄를 지었길래 내가 이런 국가에 이런 집안에서 낳음당해서 이런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살아가야하는거지? 

누구 집안처럼 부모가 자취방 얻어주고 대학생활 내내 용돈받고 성격도 존나좋아서 말투부터 사랑 받고 자라왔고, 품위와 지성이 느껴지는 그런 사람이 되고싶은데 씨발 우리 집구석은 악조건이란 악조건은 다 달려있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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