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나면 눈 빠질듯이 부릅뜨고 욕 섞인 잔소리 몇시간째 하고 문 발로 차고 그래놓고선 울면 뒤진다고하고 제 비하발언하고 딴 애들이랑 비교하고 소리 지르고 내가 싸가지 없다고 하면서 날 위한거라고 친구들이랑 놀지도 못하게 하는 엄마가 미친건가요 아니면 그걸 다 참고 남들 앞에선 밝은 척 하는 내가 잘못인가요 나는 아직 겨우 초등학교5학년인데 제가 왜 이렇게 비참해야되는거죠 그러면서 자기가 친구 처럼 대해주는 엄마라고 할 때면 소름 돋는데 전 이제 어떡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