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먼가 내감정을 표현하는게 안된다. 착한아이 컴플레스나 뭐 이런것들 있다. 그리고 우유부단함이 있다.
욕심이 많은것같다. 나혼자 가질려고 하고 그런 욕심들이 어릴때부터 많았던것같다.
사람이 안되는거 포기도 할줄알고 그래야되는데 끝까지 포기를 모르고 놓치질 않는다.
그 욕망이라고하나 자기애?라고 하나 그런게 강하다.
그러다보니 다가질려고하다보니 어느것도 선택도 못하고 점점 내감정을 잃어갔다.
내가 멀좋아하는지도 모르고 무슨일을 할때마다 겁부터나고 안하고 그랬다.
우유부단하고 좀 욕심도 많고 무슨일을 하면 화끈하게 밀고가야되는데 할까말까 망설이기만한다.
이런 성격이다보니까 학교다닐때도 다른애들이 막 머라고해도 말도못하고 안좋은일을 당해도 말도 못하고 그랬다.
그런데 이게 바로바로 안풀면 나중에 크게 터지더라. 그리고 터지는것도 엉뚱한 사람한테 터지더라.
그런데 그걸 바로바로 안풀고 마음에 담아만 두니까 계속 쌓여서 나중에 좀 무서운일들을 여럿겪었다.
그런데 이게 남에 문제도 있지만 내가 워낙 집착이 강하고 안되는건 포기할줄도 알고 그래야되는데 그 걸 놓칠못하니까 친구관계나 사회생활에서 문제가 생긴다.
그러다보니 이게 바로바로 풀지못하보니까 어머니한테만 계속머라고 하다가 어머니 스트레스받아서 돌아가셨다.
이게 참..자식으로서는 도저히 해서는 안되고 공포영화나 고어영화보다 더끔찍한일이지만 나도 그러고싶지않은데 그렇게 된다.
마치 비유하자면 양계장에서 수컷닭만 고기가 되서 수컷닭만 죽이는것과 같다고 할까..그느낌과 비슷한걸 느꼈다.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어머니까지 돌아가셨는데도 그대로라는 사실이다. 어머니는 돌아가셨고 아버지만 남았는데 아버지한테도 그러는것같다.
그래서 고치고싶지만 고치는게 장난이아니다. 혀를 짤러야 고쳐질정도로 이미 그렇게 태어났고 굳어져버려서 어떻게 할방법이 없는것같다.
그리고 절망감도 장난이아니고 이건 마치 사람이 아니라 닭공장에서 키워지는 닭이랑 내삶이랑 다를게 먼가.
학교다니는내내 학폭만 당하고 군대가서 군대에서 폭행만 당하고 사회나오니까 사회에서 욕하고 ,..물론 내가 잘못해서 그런거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한국사회가 나같은사람을 브레이크를 못잡아주는것같다. 자유롭게 살게해주고 그런건좋지만...한국사회는 자유만 주지..거기에대한 한계가없다.
어느정도 브레이크나 제한을설정해둬서 그선을 넘으면 강하게 처벌을 해서 두번다시는 그러지못하게 해야되는데..참..그런게 없다...오직 내의지로만 다 참아내야한다.
그런데 내의지로 참아내는게 힘들다. 더군다나 우리집이 못살고 가난하면 좀 지금보다는 잘살았을것같은데..집도 잘살고 돈도 있다. 그러다보니 더욱더 생활은 한계를 넘어 버린다.
아무튼 그래도 내가 요즘은 노력많이해서 살기가 좋아졌다. 이제야 행복한인생이 시작되는구나 싶더니..어머니 돌아가시고 하면서 재앙이 들이닥쳤다.
그 god 어머니께 노래처럼.. 마지막가사에 식당차리고 고사지내고 다이루었는데. 어머니 돌아가셨다 라는 가사가 있다. 그거랑 일치한다.
내인생도 이제야 꽃피나 싶더니 어머니 돌아가시고..하...그런데 어쩌겠냐 이미 그렇게 되버렸는데. 과거는 지나가버렸는데 ...
나아졌다니 다행이네. 근데 노력 많이 해서 살기 좋아 졌다는데 그게 참는거라면 나중에 또 터진다. 참는건 아니겠지? 문제는 해결해야 하는거지 억압하는게 아니다.
사회가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려는 시도는 중요하다. 하지만 내가 사회에게 기대하는건 잘못된 사고 방식이다. 자신의 사고형태에 대해 다시 고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