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가서 받은 약 2주치 전부 먹고 잠
어떻게 살아나긴 했는데
살아있는게 아닌 것 같음
수전증 ㅈㄴ 심해지고
힘 풀려서 내 몸이 내 몸같지가 않음

나 진짜 살기가 싫다
상담쌤이랑도 이야기 많이 해봤고
친구들도 나 계속 위로해주는데
살기가 싫음

이제 정상생활로 돌아가야 하는데
아무렇지도 않은 척 지낼 자신이 없음
힘들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