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학생이고 곧있으면 고등학생될 여학생입니다ㅠㅠ
3년동안 좋아했던 남자애랑(중학교 처음들어왔을때 엄청 어색한데 말걸어주고 웃어줘서 그때부터 쭉 좋아했음. 계속 같은반이긴 했는데 친한 무리가 달라서 가능성이 없었음)드디어 썸을 타게 되었는데요..
어제 주말에 카페에서 같이 공부를 하자고 문자가 왔는데 당연히 오케이 했죠ㅠㅠ 3년동안 좋아했는데ㅠㅠ
그래서 날짜까지 다 잡고(걔가 토요일에 만나자고 했는데 내가 수학때문에 일요일에 만나자 했음) 엄마한테 친구랑 카페에서 같이 공부한다고 했는데 막 화내시는거예요ㅠㅠ 코로나 시국에 무슨 카페냐고ㅠㅠ
엄마가 무조건 막 안된다고 화를 내셔서 일단은 알았다고 했는데 어떻게 하죠ㅠㅠ
걔가 만나자고 한 카페가 저희동네에서 제일 유명한 카펜데 엄마가 거기 자주 다니셔서 몰래 갈수도 없고ㅠㅠ
최근에 엄마가 그렇게 화내는거 처음봐서 막막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