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했다가 까였고

친구로 지내자고 그날 둘이 술한잔하고 헤어짐



그 이후로 얘는 내맘 아니까

계속 자기 편할때만 게임으로 놀자고 부름



내가 어디 모임 나올래? 하면 돈없다면서

금요일, 주말에 자기 친구들이랑 놀러다님

난 그걸 걔 친구한테 걔가 안나온 술자리에서 들음..




내가 얘네집 근처 갈일있어서 점심먹자니까

곧 알바라 시간이 애매해서 못나간대



나 간다는시간 12시

얘 알바시간 2시

알바장소까지 30분도안걸림 ㅋㅋ 뭐가애매?




그러고나서는 나중에 먹자도 아니고

나중에 우리동네올일있으면 나 부르래

그땐 알바도 없을거고 나간대 ㅋㅋㅋ

얘네동네는 우리집에서 버스지하철타고 1시간 ㅅㅂ




근데 더웃긴건

얘랑 저번주말에 밥먹었다는 얘 친구(남자, 개빻음)

얘기를 또 단체 술자리에서 들음

진심 좆같다 ㅋㅋ




요전에도 벚꽃축제있다고 나ㅈ슬쩍 떠보더니

내가 왠지 가자고 덥썩 물면

자기 약속있다고 거절하고 자존감만채울거같길래

튕겼더니

바로 다른친구랑 낼름 보러갔나봄 ㅋㅋ





우울해서 뒤지겠는데

심심할때마다 얘생각나서 괴로움

어장인걸알고도 탈출을 못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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