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끝까지 읽어주세요 

이제 고딩인 유학생인데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한 번도 안 써본 갤러리를 사용ㅇ해봐요

제가 예전에 중2때즈음에 엄마 폰을 자주 썼는데 엄마 폰을 사용하는 도중에 궁금해서 카카오톡에 들어갔는데 누가 봐도 남자인 사람과의 카톡 내용을 눌러서 확인해보니 서로 '자기' 라고 칭하더군요. 그때 너무 놀라서 엄마한테 이게 뭐냐고 물어보니까 아주 오래된 친구이기도 하고 서로 가볍게 자기라고 부른다고 하더라고요. 이거까지는 그럴 수도 있겠구나 싶었는데 나중에 한 번 더 엄마 핸드폰을 쓸때 엄마 카톡 미리보기로 이런 문자가 오더라고요. 정확히 기억나는데 " 같이 합칠래? 너의 보지와 나의 자지" 라고 카톡으로 와서 눌러보니 전에 대화기록은 하나도 없었고 갑자기 그런 문자가 온거에요 ( 그 사람 프로필은 아주 늙은 50-60대 ). 저희 어머니한테 물어보니까 스팸문자 같은거라고 놀라시면서 차단하시더라고요. 저는 그게 무슨 뜻이지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었는데도 부정하고 싶어서 일부러 무슨 말인지 모르는 척을 했습니다. 정말 불안하게 지내다가 저한테는 한없이 다정하고 따듯하신 어머니를 보고 한동안 잊고 지냈습니다. 오늘 정말 갑자기 떠올라서 ㄴ너무 불안하고 손 떨려서 말도 잘 안 나옵니다. 정말 저에게ㄴ는 하나밖에 없는 엄마고 정말 다정하신데 혹시라도 어머니가 그렇고 그런 일을 했을 가능성이 있나요? 카톡에도 스팸문자가 오나요?( 한번도 안 받아봤습니다 저는) 제발 정말 제대로 대답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