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달에 막 전역한 23살인데 고2때 부모님 이혼하시고 공황와서 자퇴하고 19 20 21은 그냥 야간 편돌이로 살았음
그리고 21살되는해에 어버지돌아가시고 어머니 앞으로 빚 3억넘게들어온거 어머니가 파산신청하고 지금 신용회생중임.
그리고 어머니 알코홀릭이고 정신못차리심. 유일하게 정상인인게 누나밖에 없는데 누나가 자꾸 취직을 일단하래
나도 생각은 취직을해야될건아는데 인터넷방송이랑 노래를 옛날부터 해보고싶었어서 전역하면 무조건해야지 했는데
집안상황도 안좋고해서 포기를해야하나싶음. 그래서 취직알아보고있는데 현실적으로 23살 무스펙에 검고졸한 사람을 누가데꼬가..
그리고 군생활하면서 무릎연골나가서 10개월전에 무릎수술해서 달리기도 줄넘기도 못함. 하면 하루이틀은 아픔
나랑 비슷했던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는지 궁금하기도하고 분명 나보다 상황 더 안좋은 사람들도 있을건데 어떻게 헤쳐나가고 있는지 궁금함..
진심으로 일 해보고 싶은가면 뭐든 남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