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말에 상처 받는게 이상한거야?
나이도 30, 50도 넘은 사람들이 초면인 나한테 어리버리 하단 이유로 사람들 많은 곳에서 저런 말을 하더라고
그래서 그 사람들이랑 어울리기도 싫었는데 그걸보고 진짜 사회성 없고 말도 잘못하는 애라 생각했는지 나보고 사회부적응자 라는 둥 내가 목표하는 전공을 비웃고 성희롱도 여러번 하기도 하고 별의 별 일을 다 겪었거든
근데 그 와중에 찐따라는 말에 상처 받았나봐 이러는 사람도 있더라
그 말이 비아냥인건 알지만 장난인데 내가 너무 예민했던걸까 라는 생각도 들더라고
내가 우울증이 심해져서 번아웃을 겪고 무기력증 때문에 행동도 뜸하고 판단력이 흐려졌거든
어렸을때 부터 쭉 똘똘하고 밝아서 어른들이 항상 나만 좋아했고 그래서 또래들한테 항상 부러움 섞인 질투도 많이 받았었던 성격인데 어떻게 이렇게 돼버렸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