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이 봤을 땐 23살이면 이제 시작이라고 하지만

새로운 환경에 나서면 항상 막내였던 내가 이제는 더 이상 막내가 아니다.

나의 정신 상태는 아직 고등학생들과 다를 게 없다. 하나도 성장하지 않았다.

난 아직 20살 때로 머물러 있는 느낌이다. 눈 깜짝할 사이 3년이란 시간이 지났다.

해보고 싶은 게 많다. 하지만 다른 사람보다 늦게 시작하는 거 같고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는 거 같아 겁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