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물리를 좋아한다고 생각하고 또 자신있어서 왔는데

강제성없는 공부라는게 나랑 잘 안맞는건지 

아니면 지금 조울증때문에 공부를 잘 못하고있는건지 

학교생활 제대로 유지하기가 힘들다.

이길 떠나면 내가 할수있는건 아무것도 없을텐데

이미 학사경고 두번먹고 대학생활 자신감도떨어져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공익이라서 빨리 공익근무 하고싶어도 맘대로 못가고 강제로 학교를 다닐수밖에 없는데 

이번에도 왠지 학사경고 먹을것같은 기분이 드네,,

내가진짜 학교랑, 학과랑 잘 맞는지도 모르겠고 

만약 진짜 안맞아서 그만둔다면 내가 뭘하고 살아야할지도 모르겠다.

나이도 24살에 대학1학년이라 늦은감도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