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한테 밝힘? 아님 그냥 그대로 만나다 헤어졌냐?
나 01년생인데 97년생이라고 속이고 97년생 애인 만났는데 언제 들킬지 몰라서 조마조마 하다..
애인이 연하는 별로라고 그러는 거 들어서 나이 속였는데 넘 마음 답답하고 죄책감들고..
하루빨리 밝히고 헤어지는 게 맞다고 생각은 하는데 마음처럼 그게 안된다
애인도 나한테 너무 잘해주고 나 너무 사랑해주는게 보여서 그게 제일 미안함. 내가 기만하는 거 같고..

내가 이런 거짓말로 애인 사겼다보니까 너무 미안해서
기본적인 데이트비용은 95퍼센트 다 내가 감당하고 있다.. 월 데이트 비용 200 든다 하면 내가 190 감당함..
그런데 내가 아무리 이래봤자 신상을 속인다는 너무 큰 거짓말을 쳐버렸으니까 들키거나 밝히면 헤어지자고 이별통보 받겠지.. 
씁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