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 남자 월세살며, 어머니 부양 예정
현재 공공기관 계약직 4년 근무중
인생 살면서 이런고민 할줄 몰랐는데,
공기업 정규직 이직 or 현재 모은돈 7천으로 창업 아이템 찾아서 창업하기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지금껏 살면서 그냥 저냥 아무생각 없이 살고있었음
근데 요즘들어 30살 40살 50살 ~ 그 넘어서 "이 정도 월급 받으며 살아야할까?" 라는 고민과
"도전을 한 번 해봐야하지 않을까?"
"ㅈ되면 어떻하지?"
"집은 어떻게 마련하지?" 라는 생각때문에 머리아프다.
참.. ㅈ같은 인생이지만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노력중이다..
어머니 나중에 부양 생각하면 연애는 배부른 소리다
본인이라면 어떻게 할꺼같아?
1번 "세상을 모르네, 공기업 정규직 되서 사는게 맘 편하고 좋다."
2번 "ㅈ되던 말던 한 번 도전해봐라."
글 보면 조언 부탁한다.
창업 하는건 좋은데 그 쪽 알바를 몇년 해보고 하는걸 추천 최소 1년? ㅈ도 모르고 건드리면 휘둘리다가 100% 망한다고 보면 됨
조언 고맙다 역시 경험이 중요하네
2번을 평생 실행 안할 자신이있으면 1번 하는거지 늙어서 좆되면 더 힘듬 어릴수록 빨리 실패경험을 해야지
ㅈ되도 빨리 맛보자는거네 조언 고맙다
안정적인 루트 생각하면.여기에 돈 관련 고민 적는 얘들한테 항상 하는 말인데월급 꾸준히 들어오는 환경에서.적금, 연금, 펀드, 해외주식장투, 더나아가 부동산.돈관리를 잘해서 꾸준히 돈이 돈을 벌게하는게 좋지.공기업 정규직 -> 연금제도 확인후 꾸준히 돈 모으기-> 노후보기나라면 이렇게 할꺼 같아 - dc App
7천 창업은 잘 알고 하는게 아니면 도박수고 망하면 되돌릴 수 없어. 노후에 돈 창업 창립금 좀 있다면 40 50되어서 치킨집이든 아니면 해외물건유통 등 가능하니. 거기다가 대부분 창업하면 요식업 계인데 이미 레드오션이고. 왜? 나이불문 통하는 창업이니까. - dc App
요식업 계가 아닌 창업을 한다? 그러면 아이디어 짜내서 그 상품을 판매 온라인 쇼핑이나 홍보, 사이트, 제작주문 관리를 다해야하는데 옷가게를 한다던가, 수입품 판다던가. 이런거면 온라인 쇼핑을 하는 사람들 기준으로 아이템 잡고 운영해야하는데 관심을 끌기가 쉬운것도 아니지 - dc App
그 외 오프라인 매장으로 열어서 창업도 서울권 내면 임대료나 집세 장난 아닐꺼고 의사가 가게 차리는거처럼 특정 일부분에 있어서 의식주 필요한 영역이면 괜찮을텐데. 그런게 아니라면 거의 관심을 받기도 힘들고 유지도 힘들지. 돈만 빠져나가는 자살행위라 생각함. - dc App
"조언 고마워"이야기 해주는거 보면서 내가 생각했던 창업은프랜차이즈 분식쪽이였거든진짜 지금껏 뒤지게 모았던 돈인데 이걸 올인하고 망하고 다시 모으고 하다보면 5년은 까먹을꺼 같은데,그래도 "한번 쯤 해봐야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건 사실이야 ㅈ되도 내 탓이고 ..공공기관 다니면서 생각했던게 " 저게 내 미래인가?" 휴일만 기다리는 삶이게 맞나 라는 생각들면서 조언해주니까 정규직으로 평범하게 사는게 좋다고 생각해"평범"이라는게 힘들긴 하지만 말이야내 상황도 그렇고긴 글로 조언 해줘서 고맙다.
하는건 자유라서 그 누구도 말리기 힘들지 ㅋㅋ 성공도 본인 덕분이기도 하고 후회도 본인 책임이기도 하고 해봐서 되는편이 이라면 예전에 사라진 아딸 처럼 분식집에 새로운 네임드가 될 수도 있고 말야. 해봐 해보고 안되면 안되는거고. 1번은 한번밖에 기회가 없으니 1번 추천한거고 위험성 차이일 뿐이지 정답은 없어 - dc App
한번 해볼꺼면 소규모로 진행해보고.가능성 테스트만 하는거 추천함.주식 단타 슈퍼개미 재능도 2천 ~2500에서 시작하듯안전자산 두고 창업 시도해보고 경험해보는건 좋을듯구태여 좀 뻔하지만 또 말하면.휴일만 기다리는 삶이 노예 같더라도가난에 궁핍함 때문에 40 ~50 되면 사실상 퇴직 가까워 질 나이때면 일감 잡는것도 안되고 신체도 떨어지니그때 돈이 마련 되어 있지 않으면...휴일 기다리는 삶보다 더 처절해 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니 그 책임은 본인이 져야하지 - dc App
아딸 ㅎㅎ 오랜만에 듣는다 처음에 "무슨 떡볶이 순대 튀김이 왜이렇게 비싸" 하면서 맛있었는데.. 갑자기 사라지고; 조언해준게 다 맞는말인거 같아 사실 내가 조언해주는 입장이라면 1번이 맞다 라는 생각이 들거든 "굳이 실패를 생각하면서 할꺼면 안정적인 공기업 다니지" 라는 생각말야; 성공을 하던, 실패를 하던 내 책임이니까 여튼 후회는 하지말자 라는생각이야. 한편으론, 나이 먹게되면 점점 힘들어지는게 현실이지만 말이야 "조언 고마워"
창업하지마셈. 7천으로는 어림도없음. 창업은 맛(품질)과 정성보다는 마케팅과 입지, 그다음이 전략임. 걍 자본으로 찍어누르는거야. 돈이 돈을 부르는거지 꼴랑 7천 쏟아부어봤자 인테리어 업자들, 프랜차이즈 본사들 배만 불려주는 꼴임. 사업에 특출난 재능 없다면 최소 3억은 들고하셈. 머리가 엄청똑똑하면 해도됨. 그게아니라면 그냥 하지마셈.
내가 ㅅㅂ 주변도움없이 단독으로 사업시작했는데 진짜 뒤질뻔했다. 하루에 14시간씩 주7일근무를 6개월동안 계속 했음. 그때 진짜 눈물나게 힘들었음. 뭐 덕분에 지금은 주 1회 출근하긴 하지만 나같은 사람은 극소수임. 철저한 계획없이 사업 했다가는 대부분은 패망해.
나라면 공기업 선택. 어떤 일 하는지 학력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내가 앞으로 연봉을 높이고 싶고 내 학력으로 관련 공기업을 다니고 있다면, 야간 대학원이라도 다니면서 석사 취득하고 공부해서 전문직으로 이직하고, 그런 식으로 할듯. 나는 리스크 테이커가 아니고, 경력과 학력, 능력으로 몸값 올리는 게 안정적이고 확실한 방법이라고 생각함. 그런 와중에 적금, 해외주식, 금, 코인, 부동산 등 자산분배 해서 차곡차곡 모아나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