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오빠가 몇년전부터 두통으로 병원을 다녔음 → 병원에서 괜찮다고 했음

얼마전 회사 동료가 용한 무당이 있다며 소개받아서 갔었는데...

어디 절에 가서 빌어라 그런 식으로 이야기했나 봄(자세한 내용은 제대로 못 물어봄)


그래서 가는 길에 쓰러졌나 그래서 응급실에서 MRI찍음 → 뇌종양이니 큰 병원가서 정밀검사 받으라고 함

그래서 서울에 있는 병원에 예약을 했는데,,,


근데 무당이 그 종양 발견한 거 자기가 그 절에 가라고 해서 그런거라며 굿을 하자고 함

병원일정 미루고 굿을 함(아 놔,,,,)

그러면서 2~3번 더해야 한다고 했단다.... 미친

오빠도 갑자기 뇌종양이라 하니 충격받아서 한번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할 수 있지 않을까 백번 이해해 봄


경남인가 부산인가 하는 무당이라고 하는데 이런 무당은 어떻게 해야 함?? 내가 봤을 때는 완전 돈 뜯어먹을라고 하는건데

사촌오빠 아직 젋으니깐 제대로 검사받고 치료부터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이 무당이 사촌오빠한테 종종 연락하는 거 같음...

고모랑 고모부는 편찮으셔서 충격 받을까봐 오빠애긴 안했는데 아무래도 말 하는게 낫겠져??

무당집에 가서 깽판이라도 치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