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와이프랑은 그냥그럭 지내고
애들 둘에 그저 그런 유부남인데
나 요즘 미치겠다
공장에서 일하는데 새로운 알바가왔는데
첫눈에 반해버린거 같다 ㅠㅠ
키도 여자치고 많이 큰편인데 (현재 우리 와이프도 큰편 171~172)
알바녀 미소 한방에 내 마음이 그냥 살살 녹는다 ㅠㅠ
그분 상당히 예의도 바르고 애교도 있더라
2주째 단 한순간도 생각이 않난적이 없다 ㅠㅠ
한 30분정도 서로 대화를 해봤는데 너무 잘 통하더라고 (여자쪽도 유부녀임)
나한테 인상이 너무 좋으시다~ 결혼했냐~ 애들은 몇이냐~ 와이프한테 엄청 잘해줄꺼 같다~ 너무 잘해주면 여자는 당연한줄 안다~
뭐 이런 기타 일상적인것들을 대화를 했는데 서로 대화는 정말 잘통하고 서로 웃으면서 많은 이야기를 했다
같이 일한적도 있었는데 내가 바쁘면 여자쪽에서 내일까지 도와줬다
근데 그건 왠지 이 여자분 원래 성격인거(정말 착한 여자) 같기도하고
여튼 예의가 매우 바르고 싹싹하고 얼굴도 미인에 속한다 (주변 남자들이 다 이쁘고 몸매도 좋다고 할정도로)
하아...그냥 그 여자분의 모든게 너무 좋은거 같다 ㅠㅠ
공장에 그 많은 알바들이 왔어도 이런적이 없었고 아니 인생사 살면서 이런적이 없었다
와이프랑 결혼전 연예 1년 반가까이 했어도 이렇지는 않았다
알바녀를 앞으로 볼 수 있는날이 1주일 정도밖에 없고
다음주면 계약이 끝나서 영원히 빠이빠이인데
번호 달라고하면 80~90퍼는 팅길 확률이 매우 높을꺼 같은 직감이 일단 들고 (서로 유부라서)
그냥 여사친처럼 지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데 (두달에 한번볼까말까하는 그런 사이)
죽어도 않되겠지??(여자쪽이 알바같은 일을 달고사는 느낌..?)
내 와이프도 연예할때 이렇게 까지 큰 감정이 없었는데..........
사람 미치것다 ㅠㅠ
그냥 짧은 편지하나라도 쓰고 내 마음만 좋아했다고만 전달하고 시마이하고 싶은데 그렇게 해도될라나?
근데 그것 조차 왠지 부담스러워해서 않받을꺼 같기도하고......
그냥 내 마음만 알아주고 다시는 못보더라도 내 마음만은 전달하면 후회는 없을꺼 같다는 생각도 든다 그렇게라도 하고싶은 현재 심정 ㅠㅠ
그렇게까지라도 해보고싶은데
하면 않되겠지??
내가 분명 잘못된 생각인거 알겠는데...마음이...이놈에 마음이......ㅠㅠ
누가 조언좀 쉬원하게 해주면 정말 감사하겠다
특히 여자분이면 더더욱 좋고 여자의 마음에서 답변해주면 더욱더 감사하겠다 ㅠㅠ
미친놈이네 애들이 불쌍하다
내가 뭘 시작한건 아니고 ㅠㅠ 그냥 마음이 그렇다고 ㅠㅠ 이런 마음 가진것 자체가 미친놈이긴하겠지 ㅠㅠ
아니 반할 수 있고 좋아할 수 있지, 근데 마음을 표현하고 관계를 유지하려고 하는 건 미친짓임
그래 니말이 백번 맞아. 그게 현실이지.. 현실인데...이 상황을 볼때는 "나혼자 미친놈"이 맞아 그래서 짜증나고 현명한 선택을 가지고 마음을 다시 붙잡아야하는데 정말 쉽지가 않네
애들 생각해. 욕 한번 시원하게 박아줬으니까 정신 차려
그래 그렇게 할께 많이 억누르고 있지만…. 그렇게 할께 고마워
일 하던거 때려치고 웹소설 작가 해봐 재능 있네
내가 글에는 전혀 재능이 없는놈이야 ㅠㅠ 그냥 마음을 표현했을뿐
자극적인 소재를 생각해내는 창의력이 인상적이야 글솜씨만 조금 다듬으면 음지에서 유우명해지겠어
두서 없는 글인데 칭찬인지 욕인지 구분이 잘 가지 않지만 여튼 지어낸건 절대 아니야
하고.. 외도는 본능이긴 한데 본능대로 가면 나머지 얘들에겐 좋은꼴 못볼듯
그래 ㅠㅠ 맞아 나 지금 정신차릴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어 고마워
만약 마음을 전달해서 받아줬다치면 저여자도 문제인거다ㅡㅡ본인 아내분이 저런마음 가졌을꺼란 생각은 해봤냐?입장바꿔 생각해봐라 진짜 못할짓이다 몸정보다 마음정이 무섭다고 마음으로 피우는 바람이 더 상대방비참하게 만드는거다
그래..그런거 생각을 안해본건 아니야 그래서 힘이 들어서 여기에 글을 올렸던거고..마음이 디게 울쩍하다고해야하나? 설렘이 있어서 돌진하는게 아니라 실행에 옮기면 않된다는걸 알면서도 이러네~ 정신차려야지 그리고 이건 온전히 나혼자만의 생각일뿐 그분은 전혀 모르고 있고 지금은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다 ㅠㅠ
나라면 그 마음 표현하지 않고 그대로 접어서 잊어버릴 것 같아. 다시 못보기 때문에 더더욱 표현하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해. 그런 마음이 드는 건 그럴 수 있다고 하는데 그걸 표현한다면 문제가 되니까...
정말 고마워 이제 그 마음 접어야겠어^^
혹시 40대야? 왜이리 40대들이 저딴생각을 가지는지 참 애들이랑 와이프가 불쌍하다 진심 입장 바꿔서 생각해봐라
마음 전하는거 자체가 배신임 걍 하지말라면 하지말고 정말 마음에 든다면 걍 냅둬라 이미 너는 한 가정의 가장이고 기둥인데 벌써부터 기둥이 썩어빠졌네
진짜 후회한다 그런짓 인과응보가 얼마나 무서운데
원래 남자는 누구나 다른이성한테 끌린다 티를 안내는거뿐이지 와이프, 애기들 있으니 충성하며 살수밖에 없는것임 대부분 유부남들이 다똑같음
안보이면 잊혀지니까 더 키우지말고 그냥 보내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