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에 한참 인생에서 힘들 때 친구 막말로 손절 쳤어.

그런데 요새 자꾸 걔가 생각나서 그냥 디엠 보냈어.

너 생각난다면서 근데 그때 니 사과는 절대 안 받을거라고 너도 언젠가 눈물 나거나 벌 받길 바란다고 보냈는데 내가 어떤지 떠나서 다른 사람들 생각이 어떤지 궁금해.


그 손절한 친구가 2년 전에 건성사과는 했는데 근데 그런 암울한 얘기를 한 니 잘못도 있다고 토 달면서 씹어선가 생각나는 거 같애.


그런데 디엠 보내고 나니까 갑자기 걔 프사하고 다 내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