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은 첫 기억은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였던거같음
수학문제 강제로 풀게 시키다가 잘 못푸니까 화나서 때리더니 우니까 세수하고 와서 다시 풀라더라. 그때 초딩한테 12시면 새벽인데 거의 그때까지 계속 그랬었던듯
연년생으로 남동생 한명 있는데 강제로 같은방을 쓰게해서 사춘기때도 난 내 감정을 표출하고싶어도 그럴수없었고 혼자있고 싶어도 그럴수없었음. 그때부터 뭔가 감정조절이 잘 안된듯
특히 외할머니집을 자주 갔었는데 외할머니집 가는 날이면 자주 맞고 온갖 소리지르고 쌍욕하고 그래서 정말 불안했음
근디 고등학교 올라와서 나는 맞는 빈도가 확 줄어듬
반면에 동생은 진짜 개처럼 맞음 새벽 2시까지 붙잡아놓고 말로패고 주먹으로도 팸 목도조르고..
동생은 결국 엇나갔고 엇나갈수록 더맞고 악순환 반복.
근데 나는 그와중에도 공부를 열심히 했었음 그래서 덜맞은것도 있는듯 요즘은 핸드폰뺏거나 돈을 뺏거나 집을 나가라고 협박함
근데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오늘 또 맞았기 때문임
오늘은 목조르고 쓰레기 빗자루 뒤쪽으로 막 위협하면서 휘두르다가
뺨때리더라 ㅋㅋㅋㅋ
이거 성인되서 독립하고
손절해도 되는 부분이냐
훈육이나 교육이라고 하더라도 선을 지켜야 그러려니 하겠는데 쓰니 아버지는 선을 너무 넘은 것 같아 내가 쓰니 같았어도 하루라도 빨리 독립했을 것 같아 그러니까 쓰니도 눈치보거나 망설이지말고 손절할 기회가 온다면 해 - dc App
한쪽말만 들어보면 천하의 개새끼같지만 의외로 없는말까지 덧붙이고 자기 잘못은 배제하고 말하는 애를 한번 알게된뒤로 이런글 봐도 흠 그정도려나 싶긴하네 니잘못이 하나도 없는거라면 뭐... 어차피 내 일도 아닌데 알아서해라 난 학원 쉼 ㅅㅅ
잘해줄때도 있음 근데 언제 급발진할지 몰라서 무서운거임 저건 급발진들 모은거라 저정도까지는 아니고 근데 언제 뭘 이유로 폭발할지 모르는게 불안함
너가 공부 열심히해서 성공하면 또 돈달라고 널 괴롭힐거다. 이번에 아들 총으로쏴서 죽인 애비도 아들이 돈끊으니까 쏴죽였다ㅇㅇ 이사건을 명심하고 한명 죽을때까지 끝나지않는 고통이란걸 알고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