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 상황 간단하게 설명


1. 어느날 엠자 올라간거 보고 탈모에 대해 공부


2. 와 거울로 보니까 정수리도 비어보이는 빛비추면 흰부분이 보이는 것 같고, 애매하면 그게 바로 탈모 시작이라해서 겁먹음.


2.. 약먹는게 답이라고 생각해서 바로 병원가서  19년도8월부터 프로페시아 복용


3. 그때부터 엠자 매일 체크했고, 라인 안올라가고, 정수리 윗머리숱 채워지는걸 느낌.


4. 23년도 8월쯤.  약 받으러 처방전 받으러 가야하는거 귀찮아서 한번 안갔다가 쭉 안감 (진짜 인생 최대의 실수)


5. 어느날 거울보는데 앞머리가 하 휑한거임. 엠자 체크하니까 와 내 머리속에 있던 라인에서 올라간게 그냥 봐도 느껴지고

   뒷머리 손으로 잡으니까 비어보이는 느낌. 거울로 방 등 비춰서 보니까 하.. 흰부분 바로 보이고 

   언젠가부터 샤워하고 나서 가족이 보고 뭐라할까봐 마지막에 배수구에 휴지로 머리카락 뭉치 항상 주워서 버림 ( 하 이때 첨에 빨리 느꼈어야 했는데..)


6. 거울 보니까 앞머리 숱 그냥 비어보이고 , 엠자 체크하니 올라간거 바로 느껴지고, 윗머리 숱 힘없어보이고

  바로 병원 달려가서 프로페시아 3달치 끊고

  11월,12월,지금3개월차 먹는중인데


7. 와 생각해보니까, 샤워하고 나서 항상 마지막에 배수구 체크해서  머리카락 모아서 버릴필요가 없을만큼. 샤워할때 머리가 안빠짐 와 .

   프로페시아 포장상자에 3개월이상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적혀있는데 진짜 와 이게 효과가 그냥 느껴짐 진자

  샤워하고 배수구 보면 예전에 휴지로 뭉텅이로 모아서 버려야할만큼 빠졌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없을 정도로 적게 빠짐. 그냥 물좀뿌리거나 다음 샤워할때 자연스럽게 배수구밑으로 빠짐 



하 진짜 23년 8월에 왜 중단했을까 귀차니즘때문에 진짜 와


지금부터라도 다시 꾸준히 먹어서 조금만 머리굵기랑 힘좀 좋아지고 최소한 유지만 하길 빌어야겠다 진짜 


하 니들도 진짜 당장 병원가라 그리고 방심하지고 중단하지말자 진짜 




그리고 첨에는 복제약 모나드정인가 그거먹다가 의사가 효과좀 있어요? 하니까 잘모르겠다고 해서 프로페시아로 바꾼거임. 매우 비싸서 망설였는데


그래도 프로페시아가 4개월차쯤에 괜챃은것 같아서 그떄부터 복제약아니고 오리지널 프로페시아로 쭉먹었었음

 


아무튼 내말은 약좀먹다가 괜찮아졌다고 중간에 중단하지 말자는거임. 아무생각없이 2년 보냈다가 앞머리 시발 힘하나도없고 눈물남


거울로 뒷머리 정수리 옆통수 확인할때마다 너무 후회스럽네. 그때 계속먹어서 효과좀 보거나 최소한 유지는 했어야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