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USD1 공격 및 방어 성공 사태는 단순히 코인 하나 살아난 걸로 끝날 문제가 아님.
이건 디파이(DeFi) 생태계 전체의 트렌드를 바꿀 수 있는 엄청난 상징성을 가진 사건임.
그동안 탈중앙화 스테이블코인들은 항상 '안전성'이라는 꼬리표를 떼지 못하고 고통받았음.
근데 USD1이 이번에 보란 듯이 1달러 페깅을 사수하면서 "탈중앙화도 안전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함.
이러면 기존에 USDT나 USDC에만 목매달던 대형 디파이 프로토콜들도 생각이 바뀔 수밖에 없음.
"어? 얘네 공격받아도 끄떡없네? 우리 풀(Pool)에도 적극적으로 도입해 볼까?" 이렇게 되는 거지.
실제로 애스터(Aster) 같은 탈중앙 파생상품 거래소가 앞장서서 선물 기축으로 쓴 게 신의 한 수였음.
앞으로 렌딩(대출), 파밍, 합성 자산 등등 디파이 전 분야로 USD1이 미친 듯이 스며들 거다.
이번 방어전은 단순한 해프닝이 아니라, USD1이 Web3 기축통화로 가는 대관식이었음.
흐름 못 읽고 아직도 의심만 하는 사람들은 나중에 진짜 땅을 치고 후회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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