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오래전에 이런 게시물도 있었네


2017년 청주 편의점 알바 비닐종지 사건때도 이런 기사가 세계 일보에 있었어



'아르바이트생이 주휴수당 요구하면 횡령으로 고소하라'··· 편의점 점주 게시물 논란 | 세계일보



아르바이트생이 주휴수당 요구하면 횡령으로 고소하라'··· 편의점 점주 게시물 논란

입력 : 2017-12-11 18:05  수정 : 2017-12-11 1




해당 사연에 몇몇 누리꾼들은 지난 8월 한 편의점 브랜드의 가맹점주가 모인 카페에 올라왔던 게시물(사진)을 떠올렸다.

당시 많은 누리꾼을 공분케 했던 게시물에는 주휴수당을 요구하는 아르바트생에게 횡령으로 맞대응하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 게시물에 따르면 한 점주는 "항상 USB에 주휴수당으로 문제가 될만한 장기 근무자, 특히 야간 근무자들은 횡령자료를 꼭 만들어 놓는다"며 "주휴수당으로 신고하면 횡령으로 고소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카카오톡이나 문자처럼 서면상으로 폐기 식품을 먹어도 좋다는 것을 기록으로 남겨두지 말라"며 "구두로 하면 아르바이트생들은 사장이 때마다 폐기 식품을 맘대로 먹으라고 했다는 걸 입증을 못 하니 횡령이 성립된다"고 주장했다.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아르바이트생들에게 먹으라고 허락한 뒤 만약 시간외 수당 등을 문제 삼는 이가 있다면 '허락한 적 없다'며 말을 바꿔 잡아떼며 고소하면 된다는 주장이다.

이에 다른 편의점 점주들 역시 "저 역시 그런 자료들을 간간이 모아둡니다", "잘했다"고 맞장구쳤다.  

네티즌들은 이 게시물에


"앞으론 편의점 알바할 때 폐기 먹어도 되냐고 녹음하고, 퇴근할 때 폐쇄회로(CC)TV 앞에서 가방 안도 한번 보여줘야 할 듯",


"최저임금 주기 싫어서 봉투 2장으로 트집 잡는 주인도 그렇고 갈수록 어이가 없다",


"편의점주는 정당한 임금을 주고, 아르바이트생은 시킨 일만 하면 문제 없는 것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